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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는…장소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극단 이즈키엘(대표 전수경)이 지난 2014년도 세번째 프로젝트로 발표해 앵콜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마루마'(이하 마루마을)을 재구성한 '마루마을 2019'가 6월 14일 부터 헐리우드에 위치한 반스달 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 부활절 맞아 계란 3만개 뿌려

    일리노이의 한 대형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헬리콥터로 약 3만 개의 계란을 뿌리는 이벤트를 벌여 화제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메트로 커뮤니티 교회는 에드워즈빌과 반달리아에 소재한 지교회 교인들과 함께 2년째 '이스터 에그 드랍(Easter Egg Drop)'행사를 개최했다.

  • '聖계단' 300년 만에 개방

    예수가 십자가형을 선고받은 법정으로 갈 때 밟고 올랐다고 알려진 '성(聖)계단(Scala Sancta·사진)'이 약 300년 만에 나무 덮개를 뗀 상태로 일반에 공개됐다. 28단으로 되어 있는 이 대리석 계단은 원래 예루살렘에 있었지만,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 신앙을 허용한 로마제국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기독교로 개종한 뒤 326년 로마로 가져와 성계단 성당에 설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 "잘 사는 방법은 가진 것을 나누는 것"

    대한민국 육군에서 군종목사로 20년 복무(예비역 소령)하며 미 8군 카투사 담당 군목, 상무팀 군종 목사, 군종장교(신부, 목사, 법사)들을 교육하는 교관 등 사역을 경험한 강태광 목사. 지난 2008년 미 동남부 지역 테네시주로 도미해 개척교회 사역을 해왔다.

  • 한인회·재외한국구조단 업무협약식

    지난 13일 LA한인회관에서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과 월드쉐어(설립자 권태일 목사) 자매단체인 사단법인 재외한인구조단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LA를 포함한 남가주 지역 한인들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한국으로 귀향을 돕고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구조활동에 긴밀하게 협조하기로했다.

  • 한국 산불 피해 지원 미주 후원회 발족

    최근 한국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남가주 교계와 사회 일반단체들이 뜻을 모아 지난 11일 미주연합후원회를 발족했다. 기금모금은 오는 4월 20일 및 27일, 5월4일 등 총 3회에 걸쳐 이뤄진다. 연합후원회 총회장직을 맡은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1일 한인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오는 21일 부활주일을 맞아 남가주 한인교계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지난 9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 회장 한기형 목사와 OC목사회 회장 김근수 목사를 비롯한 지역별 교계 회장단들은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활절 연합예배 장소 및 일시를 발표했다.

  • 성찬식 후 남은 포도주와 빵은 어떻게?

    성찬식 후 남은 빵과 포도주는 어떻게 할까.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목회자들이 모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남은 성물 처리법'을 묻는 질문이 올라왔다. 사실 많은 목회자가 남은 성물을 처리하는 방법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 평신도 성경 연구 매주 월요일 마다

    평신도 성경연구가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또는 오후 7~9시에 굳타임스 교회(119 Belmont Ave. LA)에서 연린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원리를 통해 쉽게 깨닫게 해주는 이 성경연구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 올 영락장학생 모집 내일까지 신청 마감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산하 영락장학위원회를 통해 2019년도 '영락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올 해로 36년째를 맡고 있는 영락장학생의 장학금 규모는 15만 달러다. 신청마감은 19일이며 미주 지역 한인 기독교인 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