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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종교인 손모(40)씨는 교회에 대해 관심이 많다. 하지만 아직 교회에 등록하고 다닐지 결정하지 못했다. 손씨가 이 같은 고민에 빠진 것은 술과 담배 때문이다. 직업상 사람을 만나는 일이 많다보니 술자리가 빈번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푸는 생활 습관 역시 단번에 바꾸기 쉽지 않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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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고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 '여성목사회의 필요성'을 묻는 다소 당돌한 기자의 질문에 남가주여성목사회 회장인 안선신(사진) 목사는 이 같이 부드러운 어조로 말했다. 안 목사는 인터뷰 내내 '어머니 같은'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했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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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를 위한 '더불어 함께 하는 예배'가 오는 10일 오후 5시 한길교회(담임 노진준 목사·4050 W. Pico Blvd. )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풀러신학교에서 조직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는 이학준 교수가 기독교 신앙과 교회에 대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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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대학교 한인기독교상담소(소장 김화자)는 5월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 LA 상담소와 부에나팍 상담소에서 부모학교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명 당신은 부모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의 등록비는 1인당 100달러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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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최초로 한국과 미국의 교육시스템을 접목한 기독교 사립고등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GVCSㆍ이사장 남진석) 미주본부(본부장 김성우)가 지난 9일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학교 홍보에 나섰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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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의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C USA)가 6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며 트럼프 정부가 북한과의 수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NCCC USA는 장로교, 성공회, 정교회 등 미국 내 38개 교단이 소속된 교회연합기구다.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교회 88선언 30주년 기념 국제협의회' 참석 중인 짐 윙클러 NCCC USA 총무는 서울 중구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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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기도가 상납된 것일까. 이스라엘 당국이 추진 중인 새 조세정책에 반대하며 휴관에 들어갔던 예루살렘의 성묘교회가 28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성묘교회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어 부활하기 전 안치된 무덤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기독교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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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송정명 목사)는 26일 오후 5시 LA지역 미주평안교회 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 추모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과 교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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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마(LAKMA·단장 최승호 장로수)가 2018년 전반기 교회 순회 찬양 집회를 오는 7일 오후 7시30분에 선랜드 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 23일 새생명오아시스교회(담임 김일형 목사)에서 각각 개최한다. 라크마는 이번 찬양 집회를 사순절을 맞아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01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