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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만원 메르켈 곰 인형 ‘완판’

    11월 퇴임을 앞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67)를 기념하기 위해 독일 장난감회사 헤르만-슈피엘바렌이 500개 한정판으로 출시한 메르켈 모양의 곰인형이 완판됐다고 23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메르켈이 평소 즐겨입는 검은 바지에 붉은 재킷을 걸쳤고 총리와 비슷한 금발머리 단발도 하고 있다.

  • 남자 아이가 여탕 들어갈 수있는 적정 나이는?

    일본에서 이성의 목욕탕에 출입할 수 있는 어린이의 연령을 재검토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적정 나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아시이신문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38개 광역자치단체 조례로 이성의 목욕탕에 출입할 수 있는 어린이의 나이를 제한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별로 다소 차이를 보인다.

  • 웃는 게 아닙니다…죽어가고 있습니다

    버려진 플라스틱 물안경이 목에 끼어 있는 바다표범의 모습이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영국 ‘노팅엄 포스트’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서퍽주 벤틀리에 사는 사진작가 존 보일(58)은 지난 20일 가족과 함께 노퍽주 호시 해변 근처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가 이 같은 사진을 찍게 됐다.

  • WHO, 입원 치료 위험 큰 코로나19 환자에 항체 치료제 권고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입원 치료 위험이 큰 경·중등증 환자와 자체 항체 생성이 잘되지 않는 중증 환자에게 항체 치료제의 사용을 권고했다. 영국 의학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은 24일 WHO 지침개발그룹(GDG)이 입원 치료 위험이 높은 경·중등증 코로나19 환자와 면역반응이 약해 혈청반응 음성을 보이는 중증 환자에게 단일클론 항체 칵테일 치료제(casirivimab·imdevimab)를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 모더나 CEO "코로나 팬데믹 1년내 종식…누구나 백신 접종 가능"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인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의 최고경영자(CEO)가 1년 안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종식을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이날 스위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견해를 내놨다.

  • 헝다 23일 달러채 이자도 미지급…"30일 '침묵의 시간' 진입"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350조원대 부채를 짊어진 채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국 2위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23일로 예정된 달러 채권 이자 지급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헝다가 발행한 달러 채권을 보유한 한 미국 투자자는 전날까지 헝다로부터 이자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 감정가만 353억…11월 경매에

    멕시코 유명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릫디에고와 나릮가 오는 11월 미국 뉴욕 경매 시장에 출시된다. 22일  CNN에 따르면 세계적 경매 브랜드 소더비 측은 칼로가 1949년 완성한 그의 마지막 자화상인 해당 작품가를 3000만달러 이상으로 추정했다.

  • 뉴욕 거리서 ‘길거리 식사’ 수모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찾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66)이 예기치않은 수모를 당했다.  .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내내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중요성을 경시했고 과학적 근거 없이 말라리아 치료제나 구충제를 치료제로 쓰자고 주장하는 등 돌출 행동으로 구설에 오른 인물이다.

  • "우물에 들어가면 머리 잘린다"

    '지옥의 우물'이라고 불리는 예멘의 미스터리 동굴의 내부 사진이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영국 BBC는 22일 최근 오만의 동굴탐사팀(OCET)이 예멘 동쪽 마라주 사막에 있는 해당 우물의 내부를 최초로 직접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동굴의 정식 명칭은 '바르호우트의 우물'이다.

  • 코뿔소의 날, 뿔 2500개 불태워…왜?

    9월 22일은 세계 코뿔소의 날을 맞아 외뿔코뿔소 최대 서식지인 인도 아삼주에서는 코뿔소 뿔 2500개를 태우는 행사가 열렸다. 코뿔소의 날에 대량의 코뿔소를 왜 태웠을까. 현지 언론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이 행사는 아삼주 카지랑가 국립공원 인근 마을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