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원주민 출신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부정선거 의혹' 결국 사임

    남미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사진)대통령이10일 전격 사임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 10월 20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르겠다고 이날 발표했다. 하지만, 군부가 재선거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뜻을 밝히고 몇몇 각료들이 자리에서 물러나자 모랄레스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사임을 발표했다.

  • 장벽은 허물었으나 '마음의 통일은…'’ 

    1989년 11월9일 베를린 장벽이 시민들의 손에 의해 허물어졌다. 전 세계 냉전의 가장 상징적 장소로 통했던 장벽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 동·서독인의 마음속 장벽은 허물어지지 않았다. 10주년, 20주년만 해도 독일 통일의 낙관적 기운이 컸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국민들은 답답하다.

  • 수녀 2명, 아프리카 갔다가 임신

    이탈리아 국적의 수녀 2명이 아프리카로 출국했다가 임신한 사실이 확인돼 교단이 충격에 빠졌다. 이탈리아 통신사인 ANSA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교구 소속의 수녀 한 명은 나이가 밝혀지지 않은 수녀원장으로, 자신의 고국인 마다가스카르로 활동을 나갔다가 최근 임신 1개월 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깨진 항공기 창문 테이프로?

    인도의 한 항공사가 깨진 비행기 창문에 테이프(사진)를 붙이고 운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7일 현지 언론은 지난 5일 인도 뭄바이에서 델리로 향하는 스파이스젯 항공기에서 벌어진 일을 보도했다. 이날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한 승객은 자신의 트위터에 "깨진 창문에 셀로판 테이프를 붙여놨다.

  • 해변을 수놓은 '얼음공' 장관

    마치 사람이 손으로 빚은듯 수많은 동그란 얼음들이 해변가를 수놓았다. 지난 6일 CNN은 핀란드 북서부, 보트니아만 안쪽의 오울루 해변을 덮은 아름다운 얼음들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인위적으로 만든 것 같은 이 동그란 얼음들은 수마일에 걸쳐 퍼져 있을만큼 아름다움을 넘어 장엄하게 보인다.

  • 英 경찰, 트럭 컨테이너서 또 15명 발견…운전자 체포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경찰이 또다시 대형 트럭 컨테이너에 숨어있던 밀입국 의심자들을 발견했다. 트럭 운전자는 즉시 체포됐다. 7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 경찰은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수상한 트럭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 "한 엄마의 용기가 여덟 아이를 구했다"…카르텔 총격 생존증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치와와·소노라주 사이 도로에서 벌어진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미국인 어린이 6명과 여성 3명이 숨진 가운데 살아남은 아동 8명의 생존 경험담이 미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 해발 5400m '세계 최고도' 진료소

    남미 최고봉인 아르헨티나의 아콩카과에 응급치료를 위한 진료소가 설치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멘도사주는 11월 알피니즘 시즌 개막과 함께 아콩카과 '니도 데 콘도레스' 캠프에 진료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 지하철 역 독극물 테러?

    일본에서 경악할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역내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는 신고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다. 6일 요미우리 신문 등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독극물 추정 액체를 분석한 결과 독성 물질이 아닌 사람의 소변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 "우리는 美처럼 요란떨지 않는다"

    지난달 말 자폭 사망한 수니파 극단조직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아내 한 명을 사로잡았다고 6일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말했다. 이날 에르도안 대통령(사진)은 수도 앙카라 대학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으나 어디서 어떻게 체포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