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눈썹과 푸틴의 코…'타임' 표지에 '트럼푸' 합성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유의 금발과 성긴 눈썹, 오므린 입술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큰 코, 파란 눈과 만났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최신호 표지 사진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채택,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  데니스 텐 괴한에 피습 사망

    '항일 의병장 후손'인 한국계 카자흐스탄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25)이 19일 괴한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 카자흐스탄 현지 언론은 이날 "데니스 텐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병원에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고 보도했다.

  • "北 비핵화 1년안에 못한다"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19일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아스펜 안보포럼에서 '존 볼턴 NSC 보좌관이 언급한 것처럼 북한의 비핵화를 1년 안에 달성할 것으로 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코츠 국장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 일이 어렵고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그는 좀 더 긴 시간표를 제시했었고 (북한의 비핵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 수상 오토바이 취미 덕분에…폭우에 120명 구조해 영웅된 日청년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서일본 지역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마을에서 한 남성이 수상 오토바이로 120명의 주민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달 초 폭우 피해로 마을이 잠긴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마비초(眞備町)의 나이토 쇼이치(內藤翔一·29)씨는 지난 7일 낮 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15시간 동안 마을 주민 120명을 안전한 곳에 대피시켰다.

  • 폭염에 활주로 '구멍'…日 하네다공항 결항·지연사태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영향으로 공항 활주로에 구멍이 패면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거나 지연운항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18일 NHK에 따르면 일본 도쿄(東京)의 하네다(羽田)공항에서 지난 16일 20×30㎝ 크기에 깊이 10㎝의 구멍이 발견됐다.

  • "중국 기업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무역전쟁 아닌 자금난"

    (서울·홍콩=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안승섭 특파원 = 중국 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미중 무역전쟁이 아닌 자금난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18일 '중국에서 무역전쟁보다 더 큰 걱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중국 당국의 비은행권 대출업체와 핀테크 업체에 대한 엄중 단속이 유동성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투자자들을 겁먹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모유 수유하며 패션쇼 무대 오른 美 수영복 모델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패션쇼 무대에 한 모델이 모유 수유를 하며 등장해 화제라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라 마틴이라는 이름의 이 모델은 지난 15일 미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패션쇼에서 황금색 비키니 차림으로 무대 위를 활보해 객석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 "태국 동굴소년들, 탈출 희망 찾아 매일 땅 팠다"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태국 치앙라이 탐루엉 동굴에 최장 17일간 갇혀 있다가 구출된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이 열흘간 실종 상태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땅을 파 탈출구를 찾으려했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 日폭우로 흘러나온 가스통 200개 어쩌나…일부는 바다로 유출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에서 집중 호우로 LP가스통이 빗물에 대거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상당수는 되찾았지만 바다나 강으로 흘러간 채로 발견되지 않은 것들도 많아 관계 당국이 회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달 초 내린 폭우로 오카야마(岡山)현과 에히메(愛媛)현 등 2개 현에서 인화성 LP가스통 2천400개가 하천이나 바다로 유출됐다.

  • 이런 대통령…"월급 60% 삭감"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사진)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이 사회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선 공약대로 광범위한 긴축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자신의 대통령 급여를 현 수준의 60%로 삭감하고 고위 공무원들의 각종 특전을 대폭 줄이기로 하는 등 공공부문의 군살을 빼기로 했다고 일간 라 호르나다 등 현지언론이 16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