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뀐 모습이 원래 성격"

    술에 취하면 평소와 다른 성격으로 돌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경우 '돌변하는 모습이 원래 성격'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미주리대학교 레이첼 위노그래드 박사팀은 술에 취했을 때 숨겨 왔던 성격적 특징이 드러난다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했다.

  • 天井不知 천정부지

    천장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물건값 따위가 자꾸 오르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집값에 젊은층 한인들의 내 집 마련 꿈은 점점 멀어져 간다. 천정부지로 월급이 올라가면 모를까.

  • CGV '금주의 영화'

  • 焉敢生心 언감생심

    감히 바랄 수도 없음을 이르는 말. 북한이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해 한반도는 다시 긴장 속에 빠져들었다. 이번 일로 남북한 평화공존은 언감생심이 되는 건 아닌지….

  • "마음 평온 행복감  향수 불러 기분 UP"

    추수감사절 전후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이 시작된다. 온천지자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지기 시작하는 이맘때 쯤이면, 웬지 가슴 설렌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있다. 정신분석가 스티브 맥케온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가득한 현대인에게 이 같은 장식은 행복했던 유년시절을 상기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 深思熟考 심사숙고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을 이르는 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이어 재판 출석을 거부함에 따라 법원이 궐석재판을 하기로 28일 결정했다. 심사숙고를 당부한 재판부에 과연 박 전 대통령은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것일까.

  • 와인'편안함↑',양주'자신감↑' 

    술 종류에 따라 마셨을 때 감정적인 영향도 다르다는 연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영국 국민의료보험(NHS) 재단 트러스트 연구팀이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보드카, 진, 위스키 등의 양주는 격렬한 감정과 연관을 보였다.

  • 善始善終 선시선종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잘함을 뜻하는 사자성어. 27일 열린 재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재판이 연기됐다. 선시선종의 마음으로 재판에 임하는 대통령의 품격있는 모습이 보고싶다.

  • 梅經寒苦 매한경고

    '봄을 알리는 매화는 겨울 추위를 이겨낸다'는 뜻으로 '비온 뒤 땅이 굳는다'라는 우리 속담과 비슷한 말.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 중국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다. 얼어붙었던 관계의 '해빙'을 넘어서 '꽃을 활짝 피우는' 단계로 나갈 수 있을지.

  • 一飯之恩 일반지은

    밥 한 그릇의 은혜라는 뜻으로 조그만 은혜도 잊지 않고 보답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내일(23일)은 추수감사절이다. 감사는 밥 한 그릇처럼 삶의 작고 평범한 것에 있으며 그 감사를 잊지 않는 것이 일반지은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