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수상
고품격 고객서비스 노력 인정
국적항공사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가 전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또 한번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릫글로벌 트래블러릫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21년 연속 최고 승무원 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28일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여행 전문지로 약 50만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트레블러 테스티드 어워즈는 매년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이중 2만명 이상의 투표를 집계해 항공·호텔 등 여행업계 각 부문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2월11일(수) 저녁 6시, LA 인근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기내 안전을 위한 승무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은 전세계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고, 이런 노력이 21년 연속 수상하게 된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의 고품격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승무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