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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V 금주의 영화

    ◆줄거리: 마블 히어로의 새로운 시작! 모든 것을 초월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가 온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데….

  • "노벨상 받겠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고도 그동안 침묵해오던 미국 가수 밥 딜런(75·사진)이 상을 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밥 딜런은 최근 사라 다니우스 한림원 사무총장과의 통화에서 노벨문학상을 수락할 것이냐는 질문에 "상을 받을 거냐고요? 당연하죠"고 답했다.

  • CGV '금주의 영화'

    ◆줄거리: 암호를 풀지 못하면 지옥의 문이 열린다!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 [사고] "한국 '명인'들이 옵니다"

    미국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국악 '명인'들의 '명품 공연'이 LA를 찾아옵니다. 창간 17주년을 맞은 스포츠서울USA는 한국 국악계를 대표하는 국악 명인들을 대거 초청해 수준 높은 국악 공연 '명인열전'을 개최합니다.

  • 말 안하는'비밥' 공연, 19일 CSU LA캠퍼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캘스테이트대(CSU) LA캠퍼스 한인사회연구소와 한국 비빔밥을 소재로 한 비언어극 '비밥' 공연을 19일 저녁 7시 CSU LA캠퍼스 내 '럭맨 파인 아츠 컴플렉스'(5151 State University Drive, LA)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에서 배우들은 비빔밥 만드는 소리를 비트박스와 아카펠라로 흉내내고 비빔밥의 맛있는 모습을 비보잉, 아크로바틱, 무술 동작으로 표현한다.

  •  힙합 본토 미국 땅에 '한국미'새기다

    20대 한국 청년이 '그래피티'(Graffiti)의 본토인 미국에서 바로 그 '그래피티'로 미국인들을 사로잡았다. 그래피티란 스프레이 페인트로 대형 벽면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 행위로 한국 사람들에겐 생소하지만, 힙합 문화가 일찌감치 발달한 미국에서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아트'의 한 줄기다.

  • CGV '금주의 영화' 아수라

    ◆줄거리: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 '아수라'.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은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 악에 계속 노출되는 사이, 말기 암 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돈 되는 건 뭐든 하는 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된 한도경.

  • 성공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말 7가지

    별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누군가에겐 날카로운 칼이 되어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길 수 있다. 또 그 상처는 복수의 부메랑이 되어 내게 되돌아올 수 있다. 말은 공기 중에 분산돼 아무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돌고 돌아 부풀려져 내 입에서 나온 것을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 반라 女들의 행진…몰려든 男

    양성평등과 여성 권리 신장을 주장하며 상의를 벗고 행진을 벌이는 '고 토플리스 데이'(GoTopless Day) 행사가 28일 베니스 시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보려고 몰려든 남성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반라의 참가 여성들이 사진사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죽는 날까지 그리워 하리라"

    석정희 시인(사진)이 시선집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해드림출판사)를 펴냈다. 석정희 시인에게 이번 시선집은 삶의 이정표에 해당된다. 그는 "지금까지 써 온 영문 공저 시집과 개인 시집이 7권 중 나름 부끄럽지 않은 작품만을 골라 묶어 내 시들을 한번 정리하기 시선집을 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