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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의술이 뛰어나다고? 美 압도적 1위

    미국 의료·의약품기술, 한국보다 3년 앞서…유럽·일본보다는 각각 1. 8년·2년씩 격차. 미국의 의료 및 의약품 기술 수준이 한국보다 3. 2년, 유럽보다는 1. 8년, 일본보다는 2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산업 기술수준'조사 결과 미국(100%)과 유럽연합(EU), 일본의 의료 기술 격차는 각각 87.

  • 페북 대박…10억弗에 인수한 인스타그램 가치 100배↑

    (서울=연합뉴스) 김현재 기자 =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의 기업가치가 1천억 달러(111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26일 전했다. 2012년 페이스북이 이 앱을 인수할 당시 지불한 10억 달러(약 1조1천억 원)보다 무려 100배가 뛴 것이다.

  • 南 "철도연결 좋은 성과 느낌"…北 "철도는 경제의 선행관"

    (판문점·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백나리 기자 = 남북은 26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철도협력 분과회의의 오전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남북 철도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은 "오늘 회의도 아마도 철도 연결에 대해 또 철도 현대화에 대해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은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 日정부, "韓, 조선업계에 부당한 보조금 지급" WTO 제소키로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이 우리 정부가 조선업계에 부당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일본 정부가 한국이 거액의 공적 자금을 조선업계에 줘서 국제적으로 저가경쟁을 초래하며 WTO 규칙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제소 절차의 하나로 한국과의 양자 협의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타운 경기 부진? 한인은행들은 잘 나가요

    올해 1분기 자산규모 기준 'LA카운티 은행 순위'에서 한인은행들이 전분기보다 자산이 소폭 상승하며 전분기의 순위를 대부분 유지했다. 특히 퍼시픽시티뱅크, CBB 은행은 20위권내에 확실한 자리를 꿰찼으며, 올 1분기 나스닥에 상장한 오픈뱅크는 두계단 또 순위가 상승해 20위권내 진입을 목전에 뒀다.

  • 아시아나 20위, 대한항공 23위  '순위 역전'

    지난해 LA지역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실어 나른 항공사는 아메리칸에어라인(AA)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은 각각 20위와 23위에 올라, 양대 국적기의 LA노선 승객 규모 순위가 역전됐다. 24일 LA비즈니스저널은 LA국제공항을 비롯 롱비치공항, 버뱅크-글렌데일-파사데나공항, 온타리오 공항 등의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아메리칸항공을 이용한 승객은 총 1728만850명으로 LA노선 총 이용객 중 가장 높은 점유율(17.

  • 부메랑 된 美 세이프가드, 소비자만 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세탁기에 추가 관세를 매기면서 올해 들어 미국 내 세탁기 판매가격이 사상 최대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올해 초 미국 정부가 발동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여파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업체들을 필두로 메이저 업체들이 판매가를 줄줄이 인상했기 때문이다.

  • 라스베가스 집값, 전국서 가장 '뻥튀기'

    라스베가스 주택 가격이 매우 빠르게 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라스베가스 지역은 전국서 집값이 가장 과대평가된 지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역 경제 수준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올랐다는 의미다. 신용평가기관 피치(Fitch Ratings)는 올 1분기 기준 남부 네바다 지역 주택 가격이 20~24% 과평가돼 있다는 보고서를 주난주 발표했다.

  • "넌 도박하러 가니? 난 맛집가러 간다"

    남가주 방문객들 때문에 라스베가스가 '요식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고 분석됐다. OC레지스터는 전국부동산기자및편집인협회 콘퍼런스에서 이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최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제 라스베가스 스트립 지역에서 도박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체의 3분의 1정도만 차지한다.

  • 사상 처음…한국차의 쾌거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와 기아차, 현대차가 시장조사업체 JD파워(J. D. Power) 초기품질평가(IQS)에서 각각 1~3위를 싹쓸이했다. 한국차가 세계 자동차 업계를 깜짝 놀래키며 모처럼 미국에서 쾌거를 이룬 것. 20일 현대차·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제네시스가 JD파워의 2018 IQS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2위와 3위에도 기아차와 현대차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