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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변호사는'여성 시대?'

    미국의 로스쿨 재학생 중 여성이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서 남성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변호사협회(ABA)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법학박사(Juris Doctor)학위 프로그램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여성은 5만5766명으로 남성(5만5059명)보다 700명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내년 가을학기 UCLA 지원 美대학 최초 10만명 넘어

    내년 UC계열 신입생 지원이 사상 최다로 나타났다. 19일 UC총장실은 내년 2017년도 가을학기 UC계열 9개 대학에 접수된 입학 지원서가 총 17만1449건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올해 2016년도 가을학기 보다 3. 1% 늘어난 것이다.

  • 한국 의사면허 취득 가능 미국대학 15개

    한국내 의과대학 인기가 치솟으면서 의대입시가 '바늘구멍'이 된 지 오래된 가운데, 최근 한국 대신 미국 등 외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유턴하는 의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해외 모든 의과대학 졸업생들에게 한국내 의사 면허증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진 않는다.

  • '개천 龍',한국선 줄고 미국선 늘었다

    한국에선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을 듣기가 더욱 어려워진 반면 미국에선 교육을 통한 신분상승 기대감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학력이나 소득수준이 학생들 학업 성적에 미치는 영향력이 한국에선 갈수록 커지고 있고, 미국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드러났다.

  • "등록금 비싼 대학 가주에 몰려"

    올해 전국서 학비가 가장 비싼 학교로 남가주 하비머드 칼리지(Harvey Mudd College)가 꼽혔다. 연간 학비가 7만달러에 달한다. 고등교육전문지 '크로니클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가 '국립교육통계센터'와 '칼리지보드'의 자료를 분석해 최근 내놓은 2016-2017학년도 학비 순위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 "이민국 수사관 학교 출입 NO!"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교육구인 LA통합교육구(LAUSD)가 불법체류 신분 학생들의 '안전지대'가 될 것을 선언했다. 16일 LA타임스에 따르면 LAUSD 교육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불법체류 신분 학생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 UC·CSU계 대학, 또 올려?

    UC와 칼스테이트(CSU) 계열 대학이 6년만에 등록금 인상을 고려 중이라고 LA타임스(LAT)가 14일 보도했다. LA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거주 학생 기준 UC는 연 2. 5%, 칼스테이트 대학은 연 5% 정도 올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UC계는 타주 학생의 경우 연 5%까지 오를 수 있다.

  • UCLA 지원 3년 연속 1위

    UCLA가 지난해도 전국서 입학 지원서를 가장 많이 받은 대학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UCLA는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최근 전국 1258개 대학의 자료를 집계해 지난해 가을학기 대학입학 지원서 접수 건수 순위를 발표했다.

  • 미국에서도…"문과라서 죄송합니다"

    한국에는 '문송'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문과라서 죄송합니다'의 줄임말로 문학이나 역사, 철학 등 인문학 전공이 취업하는데 경쟁력이 없어 대학생이나 졸업생 사이에서 인기가 추락한 것을 비꼰 표현이다. 하지만 이 같은 '문송 공포'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적용되고 있다.

  • MIT 1위·스탠포드 2위·하버드 3위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톱 3' 모두 미국 대학이 차지했다. UCLA 등 가주의 대학들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5일 발표한 '2016 세계 대학 평가'에서 매사추세츠공대(MIT)가 1위, 스탠포드와 하버드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