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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가 미국 내 대학 순위에서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와 함께 올해 미국 대학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하버드대가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스탠퍼드대는 지난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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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 명문인 프린스턴대가 미 시사 매체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의 2022 미국 내 대학 평가(Best Colleges rankings)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프린스턴대는 이 평가에서 11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37년째 계속해온 이 평가는 올해 미국에서 학사 학위를 부여하는 1천466개 대학을 상대로 교수역량 자원, 입학생 성적, 전문가 의견 등 다양한 지표를 반영해 산출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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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교육구, 학생 코로나백신 의무화…"대면 수업에 필요"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12세 이상 공립학교 학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 교육위원회가 9일 오후 찬성 6·반대 0의 표결로 통과시킨 데 따른 것으로 미 전역 주요 교육구 중에서는 첫 의무화 조치라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