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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전우회, 6·25 75주년 모임

    대한민국 공군전우회LA지회(회장 심인태)가 지난 20일 한인타운 신북경에서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한 모임을 가졌다. 1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의 의의를 되새겼다.

  • LA교육원, '올해 우수강사' 선정

    LA한국교육원은 뿌리·성인평생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를 대상으로 '2024~2025 올해의 우수강사' 9명을 선정해 지난 2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강사 선정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다.

  • "업그레이드된 한인축제 기대하세요"

    오는 10월에 열리는 LA 한인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LA한인축제재단(회장 알렉스 차 이하 축제재단)이 한인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LA시 당국과 지원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LA 시 주요 당국자들이 올해 한인축제 운영에 참여하면서부터다.

  • PCB뱅크, 36명에게 장학금 지급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26일 제 8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대학 진학을 앞둔 고교 졸업생 36명에게 각 3000달러씩, 총 10만8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에 더해 신규 지점이 개설된 조지아 지역까지 대상 지역이 확대됐다.

  • LA상의, LA카운티 검찰 방문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24일 LA 카운티 검찰을 방문,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과 한인 업소들의 치안 확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은 불체자 단속으로 상점들이 약탈 당하는 상황에서 한인 업소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며…

    제75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이 25일 플러튼 힐 크레스트 공원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서 열렸다. LA총영사관이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남서부지회, 625참전 유공자회, 화랑인터내셔널, 참전기념비 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기념식에서 참전용사들에 대한 사도메달이 수여됐다.

  • 한인 시니어들 뜨거운 배움 열기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의 2025년 세 번째 학기 강좌 신청 접수가 오늘(27일)로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무료 강좌를 수강하기 위한 한인 시니어들의 열기가 뜨겁다. 마감 하루전인 26일 총 49개 강좌에 등록하려는 시니어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 '대권 잠룡' 뉴섬 중도층 표심잡기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불법 이민자들을 지원하는 복지 예산을 삭감하고 할리우드 영화 산업을 위한 대규모 지원 예산을 편성해 중도층 표심 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와 가주 주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의 지출 규모를 3천210억달러로 책정하는 데 합의했다.

  • 캘리포니아주, 불법이민자 의료복지 줄이고 할리우드 지원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불법 이민자들을 지원하는 복지 예산을 삭감하고 할리우드 영화 산업을 위한 대규모 지원 예산을 편성해 중도층 표심 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지역 일간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 등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와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의 지출 규모를 3천210억달러(약 437조원)로 책정하는 데 합의했다.

  • LA 약물중독 사망률 

    LA카운티에서 지난 한해 약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천 438명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이는 카운티 역사상 가장 큰 폭의 감소로 특히 펜타닐 관련 사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치료 접근성 강화 등의 대응 조치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