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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와 이튼 등의 LA산불 등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LA카운티 주민중 다른 곳으로의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비율은 1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UC 버클리 정부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신불 이후 이사를 고려한 LA 카운티 주민은 23%로 4분의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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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산불로 폐허가 되다시피한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알타데나에서 불에 탄 부지가 부동산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12000 채 이상의 주택이 전소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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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1일 아로마센터 뱅큇홀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안보 환경 변화와 통일 비전에 대한 의견 수렴과 유공자문위원에 대한 대통령 표창 시상식이 있었다. .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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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LA카운티에서 첫 홍역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11일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LA 카운티 주민의 첫 홍역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히고 감염자의 동선을 공개하면서 접촉 가능성이 있는 주민들에게 감염 여부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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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LA 지사에 백유태(사진) 신임 지사장이 새로 부임했다. aT LA에 따르면 백 신임 지사장은 2급 승진과 함께 LA지사장으로 발령을 받고 지난달 17일 업무를 시작했다. 백 신임 지사장은 1978년생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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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초중한국어교사협의회(KLTA)는 지난 8일 한국어진흥재단 새 사옥에서 미서부지역 모임을 가졌다. 아일린 신 회장(맨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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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에 사는 박모(70)씨는 "미국에 온 지 40년이 다 되어가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머타임 때만 되면 더 힘들다"며 "1년 두 번씩 시간을 변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이젠 익숙해질 법도 한데 그렇지 않아서 문제"라고 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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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영화관 'CGV 부에나파크점'이 임시 휴관에 들어가 궁금증을 낳고 있다.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직격탄을 맞아 미국 극장업계의 전반적인 부진에다 한국 내수 부진까지 겹친 가운데 한국 CGV 본사가 4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나선터라 이번 부에나파크점의 갑작스런 임시 휴관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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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레스 지역 한인 청소년 단체 'CKF'가 600달러를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으로 LA한인회에 기부했다. CKF 청소년들은 매주 한인 마켓에서 모금 캠페인을 실시해 성금을 모았다. 한인회 김용호 수석 부회장(가운데)이 CFK 청소년들로부터 기금을 전달받고 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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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4. 1이어 또 3. 3. 말리부 지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 9일 규모 4. 1 지진에 이어 10일 새벽에도 또 규모 3. 3 지진이 보고됐다. 두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 보고는 없었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