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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타운에 해군 모병소 오픈

    LA한인타운에 해군 모병센터가 문을 연다. 해군 모병 그룹은 오늘(8일) 오전 11시 한인타운 윌셔가(3785 Wilshire Blvd. )에 마련한 모병센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연다. 그랜드 오프닝에는 해군 리쿠르팅을 담당하는 오피서들을 비롯해 한인 출신의 해군들이 참석해 해군에 복무하며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들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 "집 주방 음식으로 가정 식당 운영"

    LA카운티가 개인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7일부터 미니 식당 운영을 원하는 사람들의 신청서를 접수받기 시작했따. 집에서 운영하는 음식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카운티 보건국의 퍼밋을 받으면 개인 주상 시설에서 만든 음식으로 집에서 소규모 식당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 아시아나 초과 수화물 요금 인상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2일부터 LA-인천 노선을 비롯해 미주 전 노선의 초과 수화물 요금을 인상한다. 물가와 인건비 등 각종 비용 상승에 따른 요금 인상 조치다.  .  6일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노선 초과 수화물 요금 변경 사항을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 메가 밀리언스 장당 5달러...내년 4월부터 가격 인상

     1장에 2달러인 메가 밀리언스 복권 가격이 내년 4월부터 5달러로 오른다.  메가 밀리언스측은 7일 내년 4월부터 티켓 당 가격을 5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히고 게임 방식을 개선해 잭팟 당첨 확률을 높이고 당첨 금액도 훨씬 더 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떼강도 언제까지...애너하임 매장에 50여명 들이닥쳐

     지난 6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지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또 떼강도가 들이닥쳤다. 무려 50여명이 침입했으며 이들을 막으려는 매장 직원을 공격하기까지 했다.  애너하임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6일 어제 새벽 1시 30분쯤 오렌지 애비뉴 부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떼강도 50여명이 침입해 현금을 포함해 편의점에 있는 물건들을 훔쳐 달아났다.

  • 1000여명 운집한 첫 한국유학박람회 성료

    LA한국교육원이 한국유학지원센터 개소식 이후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5~6일 오렌지카운티 소스몰에서 한국 유학 박람회를 개최했다. 미국 내 학생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한국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 일대일 맞춤상담을 지원한 이번 한국 유학 박람회에는 12개 한국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1000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 지미 고메스 의원 후원 행사

    미주한인정치력신장위원회(공동의장 김봉현·박성수)가 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연방하원 가주 34지구의 지미 고메스 의원을 후원하는 모임을 지난 3일 한인타운 콘체르토 레스토랑에서 가졌다. 이날 후원금을 받은 고메스(가운데) 의원이 김봉현(오른쪽) 공동의장과 함께 한국 정부가 발표한 릫8·15 통일 독트린릮을 지지하는 표지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 LAPD 새 수장에 짐 맥도넬 전 셰리프 국장 지명

    미국 서부 최대 도시인 LA의 경찰을 이끌 차기 수장 자리에 짐 맥도넬 전 LA카운티 셰리프 국장이 지명됐다. 한인으로 최초로 LAPD를 8개월 동안 이끌었던 도미니크 최 경찰국장의 바톤을 이어받게 됐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4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맥도넬 전 국장을 신임 LAPD 경찰국장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 사고 날까 불안하지만 그래도 메트로 탄다

     LA 메트로 버스와 철도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탑승객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LA 메트로가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철도와 버스를 합친 메트로 전체 탑승 건수는 2706만6446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한국 유학 쉽고 편하게" LA교육원이 돕는다

     한국 대학에 유학을 원하는 한인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비롯한 미국 학생들의 유학 준비가 앞으로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 유학 지원 기관이 미국에선 처음으로 LA에 설치돼 운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