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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 시비로 살인?…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의문점

    (양평=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허모(41)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주차 시비가 살인까지 이어졌다"고 진술함에 따라 그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헌재소장 후보자에 이진성 헌법재판관…내년 9월 잔여임기까지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김승욱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현재 공석인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이진성(61·사법연수원 10기) 헌법재판관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헌재소장 후보자로 이 재판관을 지명했다"며 "이 후보자는 그동안 권력으로부터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내용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는 등 국민 기본권과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헌재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 한국은 지금…'굽이굽이 울긋불긋'

    굽이굽이 돌아가는 단양군 보발재의 길옆을 수놓은 단풍이 형형색색의 가을 정취에 푹 빠져들게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받은 사진'굽이굽이 단풍길'이다.

  • 투자금 오르기전 美 영주권 따자"

    미국투자이민(EB5) 인상안이 연장되면서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한국민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의 배경에는 지난달 8일 미 의회에서 통과된 잠정예산지출결의안이 있다. 이 결의안에는 미국투자이민의 현행 50만 달러 상한 제도가 포함돼 있어 오는 12월8일까지 유효하게 됐다.

  • 美 한인동포 총 2,492,252명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숫자는 2016년 12월 31일 현재 743만66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2017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이 수치는 2년 전보다 24만5천792명(3. 42%) 늘어난 것이며, 증가율도 2015년의 2. 45%보다 0.

  • 미국행 보안강화에 공항 대란 없었다

    # 미국 동·서부로 여행을 떠나려고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김모(62)씨는 보안심사가 생각보다 수월하게 끝나자 다소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여행사 측에서 강화된 출국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비행기 출발 5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라고 알려줬는데 질문 몇 개만 받고 끝났다.

  • 추미애 대구시장 출마론'부상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안팎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사진)의 '대구시장 출마론'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26일 청와대 관계자는 "'본인의 뜻이 있다면 매우 좋은 카드'라는 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 또…한국당 '국정감사 보이콧'

    정우택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오후 국회 본청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이날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선임을 이유로 의원총회에서 27일부터의 국정감사 보이콧을 결정하고 손팻말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도대체 언제까지 무조건 '反美'인가?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한이 예정된 가운데 민노총을 비롯한 좌파 진영에서 '트럼프 방한 반대'집회를 공언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일부 좌파 단체들이 벌인 반미 집회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현지에 알려지면서 미국인들 사이에 반한(反韓) 감정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 박근혜 은둔생활…외부인 면회 '0'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지난 3월 말 구속 수감된 후 6개월 넘게 변호사를 제외하고 지인과 친·인척 등 외부인과 단 한 차례도 면회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78)이나 최순실씨(6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 등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후에도 꾸준히 바깥세상과 접촉을 이어가는 것과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