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구본무 회장 이틀째 '추모행렬'…허창수·LG그룹 임원단 조문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별세 이틀째인 21일 오전부터 각계 인사들이 잇따라 찾아 조문했다. 유족이 비공개 가족장을 치르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빈소가 북적이진 않았으나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렬은 끊이지 않았다.

  • 송인배 경공모서 200만원 받아…문대통령 "국민에 그대로 설명"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서혜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지난해 대선 이전에 포털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필명 드루킹) 씨를 만났다는 사실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보고를 받고서 "국민에게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라고 지시했다.

  • [지금한국선] 병사들 일과뒤 셀폰·외출 허용

    한국 국방부는 평일에도 일과시간이 끝난 뒤 병사가 부대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8월부터 시범 운용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평일 외출은 제한적으로 이뤄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가족·친지가 면회를 오거나 ▶병원 진찰 등의 용무가 있고 ▶포상의 필요성이 있는 병사는 평일 일과 후 부대 지휘관의 허락을 받은 뒤 외출할 수 있게 된다.

  • "양쪽 기간 합쳐 퇴직금 지급"

    해외법인에서 일하다 한국내법인으로 돌아온 후 퇴직했을 경우 두 군데에서 일한 기간을 합해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A씨가 퇴직한 다국적기업인 B사를 상대로 낸 퇴직소득세경정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19세 여성 "미국 간 전 남친 야구선수가 날 때렸다" 고소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18일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야구선수 A씨(19)에게 맞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서울의 한 경찰서에 여성 B씨(19)가 남자친구였던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고 최근에 사건 발생지인 대구로 사건이 넘어왔다.

  • 서울 폭우로 교통사고 5명 사상·잠수교 통제…비 피해 잇달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최평천 기자 = 밤사이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잠수교 통행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18일 오전 6시 10분을 기해 보행자 통행을, 오전 9시 13분부터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 드루킹 '옥중편지' 논란…경찰은 여전히 '정중동' 수사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포털 댓글조작 주범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의 옥중편지가 18일 언론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드루킹이 편지에서 주장한 내용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는 와중에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정중동'(靜中動) 행보를 유지하고 있다.

  • 통일부 "北, 핵실험장 폐기 취재 南기자단 명단 접수 안해"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정빛나 기자 = 정부는 18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취재를 위한 방북 기자단 명단을 통보하려 했으나 북한이 받지 않았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오늘 북측의 초청에 따라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예정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우리측 기자단 명단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통지하려고 했으나 북측은 통지문을 접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문대통령 "5·18 광주 딸·누이 삶 짓밟혀…성폭행 진상규명"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인에 의한 여성 성폭행이 벌어진 점을 언급하며 "성폭행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이해 배포한 메시지에서 "한 사람의 삶, 한 여성의 모든 것을 너무나 쉽게 유린한 지난날의 국가폭력이 참으로 부끄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 美 금융당국, '자금세탁방지'감독 강화

    오는 7월 뉴욕금융감독청(DFS)의 뉴욕진출 한국계 은행 현지법인 및 지점에 대한 전면적 감사를 앞두고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이들 은행에 비상이 걸렸다. 앞서 농협은행이 자금세탁 방지시스템 미흡을 이유로 1100만달러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선례가 있어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현지로 출국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