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가 불을?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주인이 없는 사이 주방 전기레인지(인덕션) 전원을 누르는 바람에 불이 났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한 원룸에서 A 씨가 키우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전원을 눌러 그 위에 있던 종이상자와 후드 등이 불에 타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 문화재청장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압수수색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18일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환수와 관련, "지난 11일 대법원판결에 따라 강제집행이 가능한 단계이고, 검찰에 대한 수사 의뢰를 통해 압수수색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길거리서 음란행위'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구속영장 검토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정병국(35)선수가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내우외환에 한 발 빠른 인하'…한은 8개월만에 금리 유턴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정수연 기자 = 한국은행이 18일 기준금리를 연 1. 75%에서 1. 50%로 낮춘 것은 시장의 예상보다 한발 앞선 행보다. 수출, 투자가 계속 부진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가 경제에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통화당국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먼저 대응하는 게 경제심리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 文대통령-여야 5당대표 "日, 부당한 경제보복…즉시 철회"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은 18일 청와대에서 회동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라며 "일본 정부는 경제보복 조치를 즉시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차세대 전자여권에 출생지 표기

    외교부는 2020년 하반기에 새로 도입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에 희망자의 경우 출생지를 기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국민외교센터가 금년 2월 실시한'국민외교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국민제안을 외교부가 적극적으로 수용해 관련 정책에 반영한 정부혁신 모범사례"라고 설명했다.

  • 靑, 조선·중앙일보에 "진정 국민 목소리인가"…공개 비판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17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국내 특정 언론사의 보도를 거명하며 "이게 진정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 MB "정두언 할 일 많은 나이에 안타깝다…문상 못가 유감"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고(故)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의원 측에 "할 일이 많은 나이인데 안타깝다"는 조문 메시지를 보냈다.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강훈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날 오전 이 전 대통령과 통화해 빈소에 가는 이재오 전 의원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문화재청, 상주본 소장자에 "반환 거부시 법적 조치"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이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56) 씨에게 17일 상주본 반환 거부 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통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문화재청 도중필 안전기준과장과 한상진 사범단속반장은 이날 경북 상주에서 배씨를 만나 상주본 반환 요청 문서를 전달하고, 조속한 반환을 요구했다.

  • 경찰, 양현석 '성매매알선 혐의' 입건…본격 수사 착수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