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수사결과 용납 못해"…유족들 청와대 인근서 삭발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22일 검찰 특별수사단(이하 특수단)의 수사 결과에 항의 표시로 삭발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시민동포,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는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단 발표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염원하는 국민이라면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 "안철수 41% vs 박영선 33%, 나경원 38% vs 박영선 36%"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유력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을 여유있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 유시민 "계좌열람 의혹 사실 아냐…검찰에 정중히 사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22일 자신이 제기했던 '검찰의 재단 계좌 열람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며 사과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재단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로 검찰이 저를 사찰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검찰의 모든 관계자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 전문가도 '9시 영업제한' 논쟁…"과학적 근거없어"vs"옳은 조치"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시행 중인 '오후 9시 영업제한' 조치의 실효성 등을 놓고 감염병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오후 10시 이후로 제한을 완화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의 시각으로도 현 단계에서의 영업제한 수위가 정책적으로 타당한지를 두고 판이한 평가가 나오면서 당분간 논란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 제주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원 중 130억원 찾았다…16억원 남아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에서 사라진 145억6천만원의 약 90%에 이르는 돈이 발견됐다.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랜딩카지노에서 145억6천만원이 사라진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근 이 돈의 일부로 추정되는 3억원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 공수처, 빗속 현판식…秋 "이날 언제 오나 조마조마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대한민국 정부 상징이 새겨진 현판이 모습을 드러내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공식 출범을 알렸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21일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남기명 공수처 설립준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 '성폭행 혐의' 조재범 징역 10년 6월 선고…"죄책 무거워"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김솔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법원에서 징역 10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번 사건의 증거라고 할 수 있는 심 선수의 진술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연스러워 허위가 개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 검찰, '김학의 출금 사건' 동시다발 압수수색…수사 급물살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위법성 논란이 불거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법무부 등에 대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이 수사팀을 꾸린 지 일주일 만에 법무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 강제수사로 전환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 문대통령 "노바백스-SK 계약, 2천만명분 백신 추가확보"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최근 노바백스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 간 (구매) 계약이 추진되면서 지금까지 확보한 5천600만명분의 백신에 더해 2천만명분의 백신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말했다.

  • 코로나 속 박근혜·이명박·이재용 동시 수감…교정당국 '촉각'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두 전직 대통령이 동시에 수감 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교정시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어지고 있어 교정 당국이 신경을 바짝 세우고 있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곧바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