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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애니메이터,픽사의'금손'등극

    미국 애니메이션 창작집단 '픽사'에서 활약 중인 김재형(사진) 애니메이터가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카3: 새로운 도전'에 참여해 화제다. 22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김씨는 '카3:새로운 도전'에서 차세대 레이싱카로 등장하는 '스톰'의 캐릭터 개발을 맡았다.

  • '입양아의 대부' 오롯이 담아낸 봉사의 삶

    성공한 인생은 어떤 것일까. 지긋한 나이가 됐을 때 누군가 '당신은 성공한 인생을 사셨습니까?'라고 물어온다면 '그럼요'라고 대답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만큼 쉽지않은 것이 우리의 삶이다. 그런데 "내 스스로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봉사와 여행'"이라고 간단명료하게 대답하는 이 사람.

  • 27만불…역대 최고

    '농구 황제'마이클 조던(54·사진)이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 나와 27만 달러에 팔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에 따르면 27만3천904 달러에 낙찰된 이 유니폼은 역대 농구 유니폼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 되는 사람은…'

    5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된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6·사진)가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클루니가 기업인 랜드 거버, 마이크 멜드먼이 2013년 공동 설립한 테킬라 회사 '카사미고스'가 영국의 유명 양조기업 디아지오에 10억 달러에 팔렸다.

  • "버려졌지만…끝내 일어섰습니다"

    인생은 필연과 우연이라는 씨줄과 낱줄이 엮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 전쟁과 가난 때문에 부모의 품을 떠나 낯선 곳으로 보내져야 했던 해외 입양아들의 운명은 우연이었을까, 필연이었을까.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버려지듯 고국을 떠난 그들.  마음의 깊은 상처를 입고 자라야 했지만 온갖 좌절을 딛고 끝내 '필연의 인생'을 그려낸 그들과 그들의 험난했던 삶을 향해 우리 모두 외쳐본다. "장하다" 

  • 8년 복역 O J 심슨  10월 가석방 가능  

    강도 및 납치등 혐의로 33년형을 선고받고 8년째 네바다주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왕년의 풋볼스타 OJ 심슨( 70)이 내달 20일 가석방심사를 받아 10월 1일 가석방될 수 있게 됐다고 주 교도소측이 20일 밝혔다. 심슨은 2007년 9월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 호텔에서 자신의 가족사진과 스포츠 용품등 개인 기념물을 되찾기 위해 기념물 중개상 2명과 싸우던 중 이들의 방에 침입해 물건들을 강탈한 혐의로 기소되어 2008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 프랑스 하원의원 당선

    34년 전 서울의 한 골목에서 버려졌다 프랑스로 입양된 30대 한국계 프랑스인 의사<본보 6월6일자 보도>가 프랑스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18일 주스위스 프랑스 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에서 스위스·리히텐슈타인 지역구에 출마한 조아킴 송 포르제(34)가 74.

  • 윤소정 선생님 영전에 부쳐

    항상 밝은 웃음과 친근한 모습이 선생님의 상징이었는데 서울에서 날아온 급보가 지금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선생님은 LA 연극인들을 무척이나 사랑하셨던 예술인이셨습니다. 남편이자 동료이신 오현경 선생님과 함께 2년에 한번 봄·가을에 맞춰 LA를 방문하시곤 하셨지요.

  •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지명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윤리위원장으로 지명됐다. 반 전 총장은 오는 9월 페루에서 열리는 투표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이 새 윤리위원장이 되면, 세네갈의 헌법재판소장 출신인 유수파 은디아예 현 윤리위원장의 후임이 된다.

  • "완판 스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 아들 배런(11·사진)이 티셔츠 덕분에 '완판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1일 엄마 멜라니아와 함께 백악관에 입주한 배런은 전용헬기 '마린원'을 타고 사우스론(백악관 남쪽 뜰)에 내릴 때 '더 엑스퍼트(THE EXPERT)'라고 쓰인 하늘색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