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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2등 당첨…당첨금 전액 기부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65·사진)이 나눔로또 2등에 당첨됐다. 김 회장은 자사(自社) 제품 TV 광고에 출연해 "남자한테 참 좋은데…"라는 대사로 유명세를 탔던 인물. 김 회장은 제 726회 나눔로또 2등에 당첨돼 당첨금 4860만 원을 수령했다.

  • 한인 1.5세,'미주리대 총장'임명 쾌거

    50대 한인 1. 5세 대학교수가 또 하나의 '최초 한인'기록을 썼다. 코네티컷대 공대 학장 문 최(52·Mun Y. Choi) 교수가 미주리대(UM)신임 총괄총장으로 임명됐다. 최 신임 총괄총장은 177년 역사를 지닌 미주리대에서 아시아계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총장직에 올랐다.

  • 미란다 커 말리부 자택에 괴한 침입, 경호원 등 부상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33·사진)의 자택에 괴한이 침입해 이 괴한과 경호원이 다쳤다. LA카운티 셰리프에 따르면 13일 말리부에 있는 커 소유의 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경호원은 괴한을 향해 총을 쐈다.

  • 검정고시 책 보내준 검사…합격증으로 보답한 재소자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부산지검 강력부 서정화(37) 검사는 지난달 자신의 앞으로 도착한 서류 봉투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정갈한 손글씨 편지 한 장과 함께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 올해 노벨평화상, 평화협정 이끌어낸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콜롬비아의 반세기 내전을 끝내는 평화협정을 이끈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에게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산토스 대통령을 2016년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사·진] 오바마도 세월엔…

    지난 8년 간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로 전세계를 호령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55)도 얼마 후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뉴욕 매거진' 최신호는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직전과 퇴임 전 현재의 얼굴을 비교한 사진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 내년 6월5일 재판 

    12년 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미국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78·사진)가 2017년 6월5일 재판을 받는다. 유죄가 입증되면 최고 징역 10년을 선고받을 수 있다. 필라델피아 외곽 노리스타운의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의 스티븐 오닐 판사는 6일 이같은 재판 일정을 발표했다.

  •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시성식 앞두고 바티칸 '들썩'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1910∼1997)의 시성식과 시성 미사를 이틀 앞두고 바티칸이 들썩이고 있다. 교황청은 오는 4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 수 십 만 명이 모이는 가운데 테레사 수녀를 가톨릭 성인으로 공식 추대한다.

  • '아카데미 공로상'

    홍콩의 액션 배우 청룽(成龍·62·사진)이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는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일 청룽과 할리우드 편집감독 앤 코츠, 캐스팅 디렉터 린 스톨마스터, 다큐멘터리 감독 프레더릭 와이즈먼 등 4명을 아카데미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캐나다 30대 한인 여성 '2016 영 리더'에 선정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30대 한인 여성이 '2016 영 리더'(2016 Class of Young Leaders)에 뽑혔다. 미국과 아시아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1956년 창설된 비영리재단 '아시아소사이어티'는 미국 최대 규모 아시아계법률권익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에서 지역담당 디렉터로 활동하는 실비아 김(한국이름 서나경·33) 변호사를 '올해의 영 리더'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