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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2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 그래미 클래식 부문 수상 쾌거

    한인 2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한국이름 고현주·사진)가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을 품에 안았다. 제니퍼 고는 4일 그래미 어워즈 사전 시상식인 ‘프리미어 세리머니(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먼털 솔로(Best Classical Instrumental Solo)’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 폭발물 탐지견 끌어안고 찰칵

    김건희 여사가자신의 경호를 맡은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안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연락 끊겼던 이근 "기밀임무 수행중이다"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들어가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떠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씨(38?예비역 대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을 든 사진과 함께 “제가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이후로 제 거취에 대해 수많은 추측과 혼동이 난무했다”며 “여러분께 상황을 공유해 드리고 오해를 풀고자 한다”는 글을 올렸다.

  • "내가 그의 부인이고 쌍둥이도 낳았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61)이 오랜 기간 스토커에 시달려왔으며 그 스토커가 한인 여성인 것으로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여성은 앞으로 3년간 팀 쿡 CEO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에 합의했다. 그는 45세의 줄리 리 초이(Julie Lee Choi)라는 이름의 버지니아 출신 여성으로 일부 언론들은 그녀를 한인으로 보도하고 있다.

  • 美상원, 워싱턴주 서부 연방판사로 한인 2세 인준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연방 상원이 한인 2세의 워싱턴주 서부 연방지법 판사 지명을 인준했다고 28일 동포 매체 '시애틀N'이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한인 2세인 존 H. 전(한국명 전형승) 워싱턴주 항소법원 판사를 서부 연방지법 판사로 지명했고, 상원은 지난 23일(현지시간) 6개월여 만에 이를 인준했다.

  • “저 멋진 언니는 도대체 누구?”

    대구로 내려간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한 소주병 투척 사건이 중국에서도 화제다. 특히 소주병이 투척 된 순간 온몸으로 박 전 대통령을 방어한 여성 경호원의 모습이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되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 순위에 연일 링크됐다.

  • "재외동포사회 약속'동포청'이번엔 꼭"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재외동포청' 설립을 약속한 것에 대해 "전 세계 재외동포들이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며 반드시 임기 내에 모든 약속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2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당선인은 재외동포청 설립, 재외선거제도 개선, 국적법 개정, 차세대 교육 강화 등 재외동포 정책 중 가장 중요한 이슈들을 정확히 진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5년만에 인사"…박근혜 '환한 미소' 퇴원 

     지난해 12월 특별사면을 받아  31일 0시 석방된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퇴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한 뒤 "국민 여러분께 5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많이 염려해주셔서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 매들린 올브라이트 별세

    매들린 올브라이트(사진) 전 미국 국무장관이 지병인 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올브라이트 전 장관은 미·소 냉전 종식 시점부터 2001년 9·11 테러 발생 즈음인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외교·안보 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 스모선수와 맞짱 예행 연습?'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일대일 결투를 신청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모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창립자인 창펑 자오가 머스크의 도전장에 대해 "형님, 저는 물론 당신이 이기기를 바라지만 현실은…"이라고 적은 데 대한 답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