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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부인'대신' 대통령 배우자'라 써달라"

    그간 공개 활동을 자제해오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사진)여사의 향후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인 김 여사는 해외 유명 미술품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 대표를 맡고 있다.

  • "올레나는 우크라이나의 '비밀병기'"

    "러시아가 지원하는 선전 매체들이 '특수 작전'이라고 주장하는 것의 실상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에 대한 대량 학살입니다. "(올레나 젤렌스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4)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동갑내기 아내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우크라이나가 맞닥뜨린 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며 국민 영웅으로 부상하고 있다.

  • 첫돌 아들 뒤로하고 의용군 참전

    전 세계 최고 저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진 캐나다의 엘리트 저격수(사진)가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9일 뉴욕포스트는 "월리(Wali)라는 가명을 쓰는 캐나다의 엘리트 저격수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의사를 밝혔다"며 "전 세계 최고 저격수로 꼽히는 인물인 만큼 우크라이나 전력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당선 되자마자…예우는 현직 대통령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인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윤 당선인은 5월 10일 대통령 취임 전까지 2개월 동안 국가원수에 버금가는 예우와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지위를 보장 받게된다. 정권 인수 기간 윤 당선인은 국가원수급 예우를 받는다.

  • 정치입문 254일 만에 '대권' 휘어잡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총장이던 지난해 3월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 검찰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26년 검사생활에 작별을 고했다. 그리고는  석 달 뒤 “부패하고 무도한 세력으로부터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정계 진출을 선언했다.

  • 우크라 전쟁 에도 '나홀로 상승'

    워런 버핏(사진)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한때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세계 부자 순위 5위로 돌아왔다.  . 8일 블룸버그통신이 발표한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버핏의 재산은 버크셔해서웨이 주가 상승에 힘입어 1167억 달러로 올해 들어 약 17% 증가했다.

  • "우크라 여자는 가난해서 쉬워”

    우크라이나 여성들에 대해 외설적 망언을 한 현역 브라질 의원이 파문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공개 사과하고 주지사 도전을 포기했다. 브라질 하원 아르투르 두바이(사진)는 5일 "발언이 외설적이고, (여성에 대해) 성차별적이었다.

  • "살아 돌아와 뵙겠습니다"

    UDT 출신 이근 전 대위. "러시아와 싸우러 우크라로 출국".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방송인  이근(사진) 예비역 대위가 6일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공식 절차를 통해 저의 팀이 문제없이 출국하고 우크라이나에 잘 도착해야 해서 관계자 몇명을 제외하고 누구에게도 계획을 공유하지 않았다"며 "얼마 전에 출국했으니 이제 이렇게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 호건 주지사 딸, 검사장 출사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딸인 제이미 스털링이 카운티 검사장 도전장을 내밀었다.  . 메릴랜드주에 따르면 스털링은 지난 2일 주내 세인트매리스 카운티의 검사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 그녀는 폭력 범죄, 부패, 마약 거래, 음주운전, 가정 폭력, 성범죄자 퇴치 노력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대통령 남편과 끝까지 조국 지키겠다” 

    “러시아의 암살 1순위는 나다. 2순위는 내 아내와 아이들이다. ”. 지난달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4)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과 가족이 러시아의 암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에도 도피하지 않고 맞서 싸우면서 ‘국민적 영웅’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옆을 지키고 있는 ‘암살 2순위’인 영부인 올레나(44) 역시 남편 못지않은 투쟁 의지를 보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