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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선교 빨간불…후원금 모금 비상"

    숫자 0. 74% 증가…"그래도 사역중단은 없다". 선교사 파송 2위라는 한국교회의 해외 선교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 교계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선교 후원금마저 감소하고 있다. 최근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발표한 '2019년 한국선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한국 선교단체들의 절반 정도가 선교지원에 쓰이는 예산이 감소했다.

  • '불교 무시' vs '신앙 자유'…당신이라면?

    지난 12일은 한국에서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이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경북 영천 은해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황 대표는 '민생투쟁 대장정' 6일째인 이날 오전 경북 경산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후 오후 은해사로 갔다.

  • 미주크리스찬 문인협회  월례회

    미주크리스찬 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가 지난 4일 로텍스호텔에서 5월 정기 예배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예배를 마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편 크리스찬문인협회는 내달 1일 오전10시 로텍스호텔에서 크리스찬문학 제30집 출판기념식을 갖는다.

  • CMF 선교원 5월 정기에배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가 지난 4일 CMF 선교원 예배실에서 개최한 5월 정기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설교를 맡은 황순원 선교사는 "하나님의 방법을 선정해서 하나님과 대화하라"는 내용을 말씀을 전했다.

  • 남가주 원로 목사회 5월 정기예배

    남가주 한인 기독교 원로목사회(회장 최학량 목사) 5월 정기 예배가 지난 7일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 기도순서로 초청교회와 원로목사회 회원들은 '한국과 미국' 및 '세계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 "생명을 심으로 역사는 일어난다"

    2019년도 '미국과 한국을 위한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2일 2019년도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은혜롭게 행사가 진행됐다.

  •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

    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원)는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신학과를 비롯해 석사과정(M. A), 교역학 석사과정(M. Div), 신학 석사과정(Th. M), 목회학 박사과정(D. Min), 신학 박사과정(Th. D) 등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시 개혁 장로회 한미연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고, 미국 신학교 협의회에 가입된 회원 학교로 서로 학점 교환이 가능하다.

  • "'이웃 섬김' 위해 쓰는 돈을 드립니다"

    지난 21일 부활주일 예배가 진행되던 대구 수성구 정동교회(담임 권오진 목사) 예배당. 헌금 봉헌시간이 되자 이상한 상황이 연출됐다. 긴 예배당 의자에 나란히 앉은 성도들을 따라 헌금바구니가 돌았지만 이 바구니에 헌금을 넣는 성도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 목사의 이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에서는 목회자의 이혼 문제가 목회자 자격으로 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 교단이 교단 차원에서 권고 사임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와 교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교단지 '한국성결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기성 헌법연구위원회는 "목사 안수를 받고 사역 중 이혼하면 목사 자격이 합법한가를 물은 경서지방회에 배우자가 7계명(간음죄)를 범하지 않았다면 합의이혼이라도 목사의 자격이 없다"라고 결정했다.

  • 'World Share USA' 창립 제15주년

    'World Share USA'(대표 강태광 목사) 창립 제15주년 감사 예배 및 사무실 이전감사 예배가 지난 달 25일 아로마 윌셔센터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성황리에 열렸다. 강태광 목사(맨 왼쪽)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