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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전문 기독교 공연예술 단체, 극단 이즈키엘이 '마론 인형'(Maron Doll)이라는 작품으로 내달에 시작되는 '2018 헐리웃 프린지 페스티벌'(Hollywood Fringe Festival)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헐리웃 프린지 페스티벌'은 1947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시작된 전통있는 예술 행사로 지난 해 3,398개의 작품이 참여해 270만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예술 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조의호 목사 WKPC 신임회장 선출

    제 42회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World Korean Presbyterian Church)총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담임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 조의호 목사(성화교회, 뉴욕서노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의호 신임 총회장은 "총회장의 직분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며 "총회 목사님들의 조언과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기독한의사협 5월 정기예배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앞줄 오른쪽서 두번째)는 13일 나성소망교회(목사 김재율·세번째)에서 정기예배 및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송혁(첫번째) 한의사가 신경차단 침술요법에 대해 강의했다. 협회는 27일과 28일 영성수련회와 보수교육(한방이비인후과치료법)을 개최한다.

  • "모든 열방 모든 세대…"  인터콥, 여름 선교캠프

    미전도종족 전방개척 선교를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 '인터콥(INTERCP)'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리노이주 휫튼 컬리지에 위치한 빌리 그래함 센터에서 여름 선교 캠프를 개최한다. '모든 열방, 모든 세대들을 향한 선교 캠프'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등 세대별 캠프로 열리게 돼, 모든 가족이 다함께 참가할 수있다.

  • "우리는 남아서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한국의 기독교 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이하 PCUSA). PCUSA가 지난 2015년 3월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인정하는 교단헌법 개정안을 승인하면서, PCUSA내 한인교회들은 술렁였다. 보수적인 신앙을 지켜 온 PCUSA 교단내 한인교회들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 감리회, 8년 새 25만 명 감소

    비장로교 계열 교단 중 규모가 가장 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교세가 8년간 하락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에 따르면 이 같은 수치는 20년 전인 1998년 수준(136만 5444명)으로 돌아간 것이다. 감리회는 1998년부터 2009년까지 단 1년을 제외하고 매년 교인 증가세를 보였다.

  •  한국 파송선교사 증가율 '사상 최저'

    159개국서 총 2만1220명 사역…전년대비 145명(0. 69%)늘어 1979년이후 증가율 가장 낮아. 한국 선교운동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그 성장률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국 선교계는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 "수요치유 예배 오세요"

    남눔과 섬김의 교회는 매주 수요일 마다 오후7시30분에 '수요치유 예배'를 갖는다. 하나님의 치유회복을 간구하는 신자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주소:276 S. Rampart Bl. LA.

  • 신입생·편입생 모집 미주크리스천 신학대

    미주 크리스천 신학대학교가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졸업하면 미주의 기독교 복음선교 연합총회와 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한국과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으며 대학(BA) 과정이나 교역학 박사(M. DIV) 과정 지원자는 첫 등록학기에 80% 장학금 수혜 혜택이 주어진다.

  • 美 유명침례교 신학대 총장, '미투' 과거 발언 파문

    미국의 저명한 침례신학교 총장이 "학대당하는 아내는 이혼하기보다는 기도하고 남편에게 순응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미투' 바람이 불며 종교계 지도자들의 발언도 재조명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