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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술, 챗봇 다음은 동영상…단어만 입력하면 영상 제작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챗GPT 등 인공지능(AI) 챗봇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AI를 통해 글쓰기뿐만 아니라 쉽게 동영상 제작까지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 보도했다. 미국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 '런웨이AI'는 컴퓨터에 몇 개 단어만 입력하면 짧은 동영상이 만들어지는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 중 한 곳이다.

  • 이제 친구 아니면 허락없이 초대 못한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단체 채팅방(단톡방) 초대를 거절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원하지 않는 단톡방 초대로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겪었던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가 아닌 이용자가 초대했을 경우에만 거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3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진행된 카카오톡 업데이트(v10.1.5)를 통해 실험실 기능으로 있었던 ‘그룹 채팅방 참여 설정’이 정식 기능으로 추가됐다.

  • 여성·흑인 최초로 달궤도 간다

    여성과 흑인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달 궤도 비행에 나선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캐나다우주국(CSA)은 3일 아폴로 17호 이후 약 반세기 만에 진행되고 있는 달 유인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젝트 가운데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고 오는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 식물도 스트레스 받으면 소리 지른다

    식물이 소리를 낼 수 있을까. 식물이 소리를 낸다면 이를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을까. 식물이 갈증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간이 들을 수 있는 릫가청범위릮에서 벗어난 고주파를 내뿜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NN은 30일 이스라엘 식물학 연구팀이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식물 고주파'를 녹음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 믿었던 AI가 생사람 잡는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안면인식 기술의 오류로 경찰이 무고한 한 남성을 절도범으로 간주해 체포하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랜들 리드(29)는 지난해 11월 애틀랜타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차를 몰고 가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 연봉 무려 34만불…'AI 조련사'가 뜬다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이 불면서 연봉 33만5천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새 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prompt engineers)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소개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AI가 최고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데 필요한 명령어, 즉 '프롬프트'(prompts)를 작성하는 한편 AI 관련 인력을 훈련하는 일을 하는 직역을 말한다.

  • "인류는 7년 내에 '영생'얻을 것"

    유명 미래학자이자 전 구글 소속 과학자인 레이 커즈와일 박사가 “인류는 수년 안에 불멸에 이를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예측, 관심을 끌고 있다.  . 커즈와일 박사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공지능 전문가이며, 챗GPT 등을 포함해 AI 관련 예측 147개 중 86%가 현실이 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미래학자이자 음악가다.

  • "변호사, AI에 밀려날 1순위"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이 향후 10년간 세계 경제를 연 7% 성장시킬 수 있다면서도, 노동 시장에 중대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변호사나 사무행정직은 AI 도입으로 해고 위협에 놓일 가능성이 가장 큰 직군으로 꼽혔다.

  • 교황이 흰색 롱패딩? 'AI가 만든 가짜'…"구별 매우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허리춤이 강조된 흰색 롱패딩을 입고 바티칸시국의 성 베드로 광장을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돼 조회수 수백만 건을 기록했다. 기존과 확연히 다른 '패션 센스'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교황이 스타일리스트를 새로 고용했느냐"고 묻기도 했다.

  • 머스크 등 CEO·전문가들 "첨단 AI 위험…개발 일시 중단하자"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전문가, 정보기술(IT) 업계 경영자들이 AI가 인류에 심각한 위험성을 미칠 수 있다며 최첨단 AI 시스템의 개발을 일시 중단하자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