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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 보조 '수트봇' 첫 공개

    LG전자가 상업, 물류 공간 등 산업현장에서 작업자의 허리 근력을 키워주는 'LG 클로이 수트봇(CLOi SuitBot)'을 선보였다. LG전자는 내년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 CES)에서 이 로봇을 일반에 공개한다.

  • 무인차 배달 서비스 개막…애리조나서 첫 우유ㆍ계란 배달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미국에서 무인자동차를 이용한 생활필수품 배달 시대가 열렸다. 미 최대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Kroger)는 18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무인자동차 'R1'에 우유와 계란을 비롯해 기타 생필품을 실어 가정에 보내는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 스마트폰?…이젠 '스마트워치'

    한인 사이에서도 많아진 스마트워치 사용이 미국에서 내년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13일 씨넷은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의 조사를 인용해 미국 18세 이상 미국인 2870명(성인 미국 인구 11%)만명이 2019년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스마트폰 이어 이젠 '스마트워치'

    한인 사이에서도 많아진 스마트워치 사용이 미국에서 내년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13일 씨넷은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의 조사를 인용해 미국 18세 이상 미국인 2870명(성인 미국 인구 11%)만명이 2019년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혹시 당신의 '패스워드'도…그거?

    전문가들의 수많은 보안경고에도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최악의 패스워드인 '123456'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인터넷 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 측은 인터넷에 유출된 패스워드를 분석, 올해 최악의 패스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 지구 땅속 '인간의 수백배' 생명체 산다

    美 과학자 "땅 속 5km 및 해저면 2. 4km서 표본 채취". 지구 과학자들이 지구 땅 속과 해저 깊은 곳에 엄청난 규모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번 발견은 지구 생명체에 대한 기존 인식을 깰 뿐만 아니라 다른 혹성에도 유사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과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 "외계인은 이미 지구를 방문"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한 과학자가 "외계인은 이미 지구에 방문했을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을 발표, 주목을 끌고 있다. 3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나사 에임스 연구 센터의 실바노 P. 콜롬바노 교수는 'SETI 연구를 위한 새로운 가정'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에서 "우리는 외계인이 이미 지구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해야 하며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 플라스틱은 필수품(?)…모든 바다거북 내장서 검출돼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플라스틱에 의한 해양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바다거북을 대상으로 한 해양조사에서 한 마리도 빼놓지 않고 내장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합성물질 조각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 '얼굴인식'으로 비행기 타는 시대 도래 

    지난달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제공항 F터미널.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으로 향하는 가상의 승객들이 사상 처음으로 여권과 항공권 없이 출국에 도전했다.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은 터미널 로비에 있는 키오스크 카메라 앞에 서서 얼굴을 인식했다.

  • "별이 빛나는 우주에 잠들고 싶어요"

    살아생전 못 이룬 우주 여행의 꿈을 들어주기 위해 100여명의 시신을 화장한 재가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샌프란시스코의 위성 제조 업체 엘리시움 스페이스는 100여명의 화장 재 일부를 4인치(약 10cm) 정사각형 모양의 소형 인공위성 안에 넣고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에 실어 3일 우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