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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 창문에 끼어 질식 참사

    2살 여자 아기가 주차된 차 안에서 혼자 놀다가 갑자기 올라간 창문에 끼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6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애리조나주 피닉스 집 앞에 주차된 차 안에서 놀던 에이미 파트란 가르시아라는 아이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올라오는 차 유리창(파워 윈도우)에 끼였다.

  • 차 안에서 혼자 놀던 미 2살, 갑자기 올라간 창문에 끼어 질식사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의 2살 여자 아기가 주차된 차 안에서 혼자 놀다가 갑자기 올라간 창문에 끼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애리조나주 피닉스 집 앞에 주차된 차 안에서 놀던 에이미 파트란 가르시아라는 아이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올라오는 차 유리창(파워 윈도우)에 끼였다.

  • 미국 법원, 텍사스주 낙태금지법에 제동…백악관 "환영"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연방법원이 거센 논란에도 지난달 시행에 들어간 텍사스주의 낙태금지법에 제동을 걸었다. 법원이 앞서 법무부가 낙태금지법에 대해 텍사스주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무부의 손을 들어주자 백악관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 "감염 예방 좋지만 장사는 어떡하라고"

    LA시가 식당과 미용실 등 실내 매장에 들어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를 지키지 않는 업소는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따라 가뜩이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인 업계에 또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된다.

  • 바이든 굴욕...'취임 첫해' 지지율 30%대로 곤두박질 

    미국 초유의 국가부도 위기 속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6일 발표된 퀴니팩대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8%로, 지난 1월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차안에 차키 놔둔 재 주차하지 마세요"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잊고 있던 차량 절도 사건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LA시에서 최근 2년사이 차량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차 공간 부족으로 차키를 차량에 두고 내리는 이중 주차 차량들이 주요 타겟이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세계 여행객들이 꼽은 '美 최고 대도시'는

    세계 여행객들이 꼽은 '미국 최고의 대도시' 순위에서 시카고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6일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세계적인 고급 여행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CNT)가 전날 발표한 '독자 선정 2021 미국 최고의 대도시' 순위에서 시카고가 또다시 1위에 올랐다.

  • 메릴랜드에 코리아타운 지정

    메릴랜드주에 코리아타운이 지정되고 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들어선다. 메릴랜드주는 오는 9일 하워드카운티 엘리콧시티 내 한인시설 밀집지역에 지정한 코리아타운에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한국계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명예위원장으로 있는 코리아타운 건립위원회가 한인 동포들과 함께 준비하고 주·카운티 정부, 주 상·하원의원, 지역사회 주민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 내년부터 프리스쿨 무료

    5일 개빈 뉴섬 가주 지사는 내년부터 4세 아동에게 프리스쿨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법안(AB1363)에 서명했다. 새 법은 2022-23학년도부터 부분적으로 시작된다. 뉴섬 주지사는 취임 직후부터 무상 프리스쿨 프로그램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교육 예산에만 1239억 달러를 배정했다.

  • 정체 들통 정보원들 처형당해

    미국의 중앙정보국(CIA)이 해외 첩보망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자인했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 CIA가 지난주 세계 곳곳에 산재한 지부에 현지 정보원 관리에 대한 극비 전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CIA는 전문에서 최근 수년간 해외 각국에서 미국 정부를 위한 정보원 역할을 했던 수십 명의 신원이 드러났다며 주의를 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