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퀸' 시대…美의 관념 달라졌다

    올해 세계 주요 미인대회의 우승자 자리를 흑인 여성이 휩쓸었다.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 미스 월드'대회에서 자메이카 국적의 흑인 여성 토니앤 싱(23·사진)이 우승 왕관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미스 USA, 미스 틴 USA, 미스 아메리카 등 이른바 '미국 3대 미인대회'는 물론이고 미스 유니버스와 미스 월드까지 5대 정상급 미인 대회를 흑인 여성이 휩쓰는 진기록이 만들어졌다.

  • "北美  비핵화 협상 데드라인은 없다"

    방한중인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6일 북한이 자체 설정한 연말 협상 시한과 관련해 "미국은 데드라인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하며 한국 체류 기간 중 북측과의 만남을 제안했다. 전날 2박3일 일정으로 입국한 비건 대표는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북핵수석대표 협의 뒤 약식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전하며 "(미국은) 목표를 갖고 있다.

  • 다 벗으면…선물은 어디에?

    맹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영복 차림으로 도심을 질주하는 산타들이 나타났다. 14일 보스턴에서 수영복과 산타복장으로 도심을 달리는 '산타 스피도 런'이 진행되고 있다. 병원에서 연말을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의 곁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자는 의미로 매년 열린다.

  • 美 메이저리그의 전설 베이브 루스 500홈런 배트, 103만불 낙찰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타자 베이브 루스의 유품이 또 비싼 값에 팔렸다.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15일 남가주 라구나 니구엘에서 열린 경매에서 루스가 500홈런을 달성할 당시 사용한 배트(사진)가 108만 달러(한화 약 12억6천600만원)에 낙찰됐다고 16일 전했다.

  •  美·中 무역전쟁 '일단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상대로 한 1단계 무역합의문에 서명하면서 1년 넘게 이어졌던 미·중 무역전쟁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블룸버그는 12일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상을 타결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양국 협상팀이 마련한 1단계 무역합의문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 "객실 성매매 알고도 외면"

    세계적인 호텔 업체들이 객실에서 성매매가 벌어지는데도 이를 막지 않고 오히려 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호텔 성매매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13명의 여성은 지난 9일 이런 주장과 함께 12개 유명 호텔 체인을 상대로 미국 오하이오주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 미국행 승객 불편 줄인다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에 갈 때 보안 인터뷰와 추가 검색 등의 불편이 줄어들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4∼6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8차 한미 항공보안 협력회의'에서 미국 교통보안청(TSA)과 '한미 항공보안체계 상호인정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 장난치고는 너무하네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작은 색색깔의 카우보이 모자를 쓴 비둘기들이 목격되고 있어서 누가 이런 모자를 씌웠는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1일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수일간 작은 모자를 쓴 비둘기들이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 대마초 합법화 10개주로 늘어

    미국 중서부 주 가운데 처음으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한 미시간 주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기호용 마리화나를 사기 위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구매자가 늘어나자 대다수 판매업체가 1인당 구매 한도를 법이 정한 기준보다 더 줄이고 있다.

  • 아무리 못받아도 연봉 12만불...美 뜨는 직업 1위

    미국에서 고용 성장률이 높고 평균 연봉이 많은 이른바 '뜨는 직업' 순위에서 '인공지능(AI) 전문가'가 1위를 차지했다. 10일 직업·경력 전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링크트인'(LinkdIn)과 구직 검색엔진 '인디드'(Indeed)의 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 전문가를 지칭하는 'AI 스페셜리스트'는 최근 4년간 고용 증가율이 연평균 74%에 달했고 연봉 상승률도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