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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계는 CBD(캐나비다이올. Cannabidiol)를 인간의 모든 생활과 건강에 접목하기 위한 활발한 경쟁과 연구로 소리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은 단연 CBD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취지에 있으며, 효과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무기로 세계에서 제일 앞장서 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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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리엄-웹스터 사전이 2019년 올해의 단어로 성별을 특정하지 않는 복수 인칭 대명사인 'they'(데이·그들)를 선정했다고 CNN 등 미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매년 올해의 단어를 정해온 메리엄-웹스터 사전은 이 단어의 온라인 검색 건수가 지난해보다 313% 폭증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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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美래퍼 주스 월드 수하물서 불법약물·총기 다량발견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지난 주말 돌연사한 미국 힙합계 '샛별' 주스 월드(21·본명 제러드 히긴스)가 미 시카고 공항에서 연방 수사요원들과 현지경찰로부터 수하물 검색을 받던 중 발작 증세와 함께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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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주어진 참정권의 제대로된 실현을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 및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수연 선거관·이하 선관위)는 9일 LA한인타운 용수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6일 기준 유권자 등록 인원이 399명(제20대 총선 총 유권자 등록수 7020명) 밖에 되지 않아 한인 언론 및 한인사회가 적극적인 선거 홍보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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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은 내일(11일) 지난해 피플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핫한 셰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인 1. 5세 홍득기(29)씨를 초청,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스토랑 'Crafted Kitchen'(672 S. Santafe Ave. , LA)에서 미 요리사 및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한식 시연 수업을 연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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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가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8일 금융권과 외신 기사 등에 따르면 자산 투자사 노던트러스트의 선임 이코노미스트인 칼 태넌바움은 지난 6일미 경제 매체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연준이 올해 세 차례 금리를 인하한 뒤 동결 기조를 굳히고 있다"며 "내년 대통령 선거(11월 3일)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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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카운티 셰리프국은 전 집주인을 공격해 상해를 입히고 달아나다 사고를 낸 폴 스테판 오토(27)를 상해 및 노인 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그런데 체포후 찍힌 그의 희한한 표정의 머그샷이 화제에 올랐다. 경찰은 지난 6일 새벽 4시11분께 한 주택앞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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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야생동물보호가가 우리 안에 놓고 기르던 호랑이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CBS 보도에 따르면 7일 캘리포니아주 무어파크에서 페티 페리(66)라는 이름의 동물보호가가 달려든 호랑이에 중상을 입었다. 야생동물환경보존(WEC)이라는 단체 창시자로 호랑이와 표범, 맹금류 등 50마리의 동물을 보호 중인 페리는 이날도 평소처럼 호랑이 우리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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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 안에서 전갈에 엉덩이를 물리는 소동을 빚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국내선 여객기 안에서 한 여성이 전갈에 수차례 엉덩이를 물렸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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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처음으로 자동차가 없는 동네(사진)가 들어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스마트시티 월드에 따르면 1000 명 규모의 주민에게는 개인용 차량이나 주차 공간이 없지만 방문객, 긴급 차량, 차량 공유 및 배달을 위한 주차 공간은 있다.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