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종차별 후폭풍'스타벅스 

    필라델피아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의 후폭풍이 확산하고 있다. 업소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친구를 기다리던 흑인 손님 두 명에게 수갑을 채워 연행한 사건이 발생한 스타벅스는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시민들의 분노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기세다.

  • 세금보고 마감 "오늘까지 연장"

    세금보고(소득세 신고 및 환급 신청) 마감 시한이 어제(17일)까지 였던 가운데 국세청(IRS) 홈페이지에 장애가 발생해 마지막 날까지 신고를 미뤘던 사람들의 애를 태우게 했다. 동부시간 오후 5시가 되서야 정상화됐는데, IRS는 이에 따라 마감 시한을 하루 늦춰 오늘(18일)까지 소득세 신고 및 환급 신청을 받기로 했다.

  • WP·NY 타임스, 퓰리처 석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틈날 때마다 '망해 가는(failing)''가짜 뉴스(fake news)'라고 공격해 온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 미국에서 언론에 주는 최고 권위의 퓰리처상에서 각각 2개의 보도 부문 상을 받았다.

  • 37세~52세 직장내 스트레스 최악

    직장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연령층은 37~52세 X세대라는 조사가 나왔다. 구인구직 및 SNS 업체인 '링크드인'(LinkedIn)이 전국 1000여명의 직장인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7~52세 X세대 연령층에서 57%가 직장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 이제 음식물도 꺼내야하나

    미국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올 여름부터 X선 검사 전 수하물에서 음식물을 꺼내도록 요구받는 등 보다 엄격한 보안 검사가 실시된다. 연방 교통안전청(TSA)은 12일 수하물 검사시 컴퓨터 등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X선에 의한 식별을 어렵게 만드는 물품도 수하물에서 꺼내야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美 비자 발급 北 국적자 'O'

    북한 국적자에게 발급된 미국 비자가 10년새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특히 지난해부터 북한 국적자에 대한 미 비자 발급이 급감하면서 올 들어 미국을 방문한 북한 관리를 제외한 일반 북한 국적자는 아예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 25년만에 최악 교도소 소요

    지난 1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비숍빌에 있는 남성 전용 교도소에서 재소자 간 폭력사태가 일어나 7명이 숨지고 17명이 크게 다쳤다. 미국 내 교도소 폭력사태로는 25년 만에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낳았다. 주 교정국장은 "돈과 영역 다툼, 밀수품 거래를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이라며 "경찰 특수기동대(SWAT) 요원들이 들이닥치자 대부분 투항했다"고 말했다.

  • "넌 새 옷 사니? 난 헌 옷 산다"

    '세컨 핸드 아이템', 이른바 중고품 '리세일(resale)' 시장이 온라인 마켓을 통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엔 미국 여성 3명 중 1명이 리세일 의류를 사서 입었고 특히 18~24세 연령층의 밀레니얼 세대에서는 40%가 리세일 아이템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이런 숫자가…고맙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해 취임 초기 수치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반등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이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15일 밝혔다. WP-ABC가 지난 8~11일 미 성인 남녀 1002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40%로 지난달 36%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 미 텍사스서 살인 벌떼 100만 마리 주민 위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 교외의 한 양봉장에서 공격적으로 변한 살인 벌떼 100만 마리가 인근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미 폭스뉴스가 12일(현지시간) 현지방송을 인용해 전했다. 현지방송 KFOX14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 엘패소 동쪽에 있는 한 양봉장에서는 약 3년 전부터 벌을 길렀는데 이들 벌떼가 최근 급격하게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