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신을 퇴비로'…美워싱턴주서 내년 5월 관련법 첫 시행

    제이 인슬리 미국 워싱턴 주지사는 시신을 퇴비화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인간 퇴비화'(Human Composting) 관련 법안에 서명했다고 21일(현지시간)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종전에는 시신을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것만 허용됐다.

  • 미국인 43%'사회주의'선호

    미국인의 43%가 일정한 형태의 사회주의가 미국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며 미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지지율도 선두권을 유지하는 등 부의 불균형으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된 미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 졸업하자마자 연봉이 10만불?

    미국에서 가장 높은 초봉(중간값 기준)을 받는 직업 순위가 공개됐다. 최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1위는 초봉 9만5000달러를 기록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였다. 미 직장평가 웹사이트 글래스도어가 발표한 신입 기준 초봉 순위에 따르면 25위권 내에 드는 직업들은 모두 전체 중간(median)연봉인 5만2807달러를 능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기업 아마존', '밀림 아마존'에 勝

    남미의 진짜 아마존과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벌인 전쟁에서 진짜 아마존이 지고, 기업 아마존이 승리했다. 기업 아마존과 아마존 열대우림을 끼고 있는 남미 8국이 'amazon'을 서로 최상위 인터넷 도메인(TLD· top-level domain)으로 쓰려고 벌인 7년간의 분쟁에서 아마존이 승리했다.

  • 집 수영장에 악어 모양 튜브 띄워놨더니…

    악어 모양의 튜브 위에서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진짜'악어의 모습이 화제다. 20일 마이애미뉴스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남동부 조지아 주에 사는 제이콥스 가족은 지난 18일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남서쪽의 한 도시에 도착했다.

  • 집단폭행당한 美 트랜스젠더, 결국 총맞아 숨진 채 발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에서 군중에 둘러싸여 집단 폭행당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논란이 됐던 트랜스젠더(성전환) 여성이 거리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CNN·폭스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대선풍향계' 아이오와주 바이든·샌더스 '백중세'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내년 2월 민주당의 첫 경선이 치러질 아아오와주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에 대한 지지율이 똑같이 24%로, 백중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이 타 경쟁후보들보다 크게 앞선 것과는 대조적이다.

  • 포드, 대규모 구조조정

    미국 포드자동차가 전체 사무직 직원의 10%인 7천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짐 해켓 최고경영자는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회사가 연간 6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구조조정을 완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부모의 권한' vs '미성년 자녀의 사생활'

    아들의 자위행위를 막을 요량으로 방과 화장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 부모가 피소 위기에 놓였다. 영국 일간 더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커뮤니티사이트 '레딧'의 법률자문 사이트에는 사생활을 침해하는 부모님을 고소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 '셀카'찍다…7년간 250명 변사

    그랜드캐년 등 미국 국립공원에서 7년간 250명 이상이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미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셀카 안전 가이드'를 출판해 관광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1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전체 미 국립공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다가 사망한 사람은 25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