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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예술인들의 한바탕 잔치

    오래 기다렸던 ‘POW! WOW! Long Beach’가 귀환했다. 전세계 예술인들이 모인 6번째 예술 이벤트가 내일(5일)까지 개최된다. 큰 기대를 모은 실외 벽화 페스티벌, 롱비치의 다채로운 해안선을 따라 누비는 상상력이 풍부한 멀티미디어 예술 페스티벌은 POW! WOW! Long Beach 2021과 Art Renzei가 동시에 열려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 천장서 개 오줌이 뚝뚝…올라가보니 우리에 갇힌 개 20마리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어떤 동물도 이런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라면 이런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지내도록 둘 건가요. ". 미국 뉴욕시 한복판의 아파트에서 개들 수십마리를 집 안의 우리에 가둬두고 제대로 보살피지 않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 미군 자살 급증 '위험수위' 비상

    지난 해 미군의 육군과 해병대에서 극단적 선택에 의한 사망자 수가 1년간 15%나 늘어나 비상이 걸렸다.  . 지난 30일 미 국방부 발표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병의 수는 580명으로 전 해의 504명에 비해 76명이 증가했다.

  • 복권 당첨이 불행의 전조였나?

    미국의 한 남성이 복권에 당첨되고도 상금을 수령하지 못한 채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시간주의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그레고리 자비스(57)는 지난 13일 한 여관에서 복권 ‘더 잭’을 구입했다.

  • 독수리도 경찰은 싫어하나? 

    고속도로순찰대 순찰차가 프리웨이를 달리다 독수리와 부딪쳐 앞유리창이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클라호마주 쿠싱시 33번 고속도로 위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고속도로순찰차가 독수리 한 마리와 충돌했다.

  •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출…USGS, 경보 발령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세계에서 가장 활성화한 활화산 중 하나인 미국 하와이주 킬라우에아 화산이 29일 분출을 시작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3시 20분께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의 분출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 오레오 쿠키 한 봉지가 1만불?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전설의 포켓몬 ‘뮤’가 새겨진 오레오 쿠키 1봉지(사진)가 1만달러에 올라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8일 CNN에 따르면 오레오는 이달 초 포켓몬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쿠키에 16종의 인기 포켓몬을 새겨넣은 쿠키를 출시했다.

  • LA 마리화나 합법화에 5만8천건 마약사범 전과기록 말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가 마리화나(대마초) 합법화 조치에 따라 과거 마리화나 재배, 소지, 판매, 운송 등으로 처벌을 받았던 마약 사범의 전과 기록을 말소해주기로 했다. LA 카운티 검찰은 30년 이상 된 마리화나 중범죄 및 경범죄 전과자 가운데 5만8천 건의 유죄 판결 기록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28일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 "미국 코로나 사태, 공화당 지지층 중심의 '레드 코로나' 됐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공화당의 상징색인 빨강을 뜻하는 '레드 코로나19'가 되고 있다는 진단이 미 언론에서 나왔다. 백신을 거부하는 공화당 지지 성향의 주(州)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현실을 짚은 것이다.

  • 화이자, FDA에 어린이 백신 임상자료 제출…"몇주내 승인 신청"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2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5∼11세 어린이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데이터를 제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이들 회사는 미 보건당국에 향후 몇 주 안에 해당 연령대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