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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어날때 머리 큰 아이들 

    태어날 때 머리둘레가 큰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지능이 24% 높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이는 기억력을 담당하는 대뇌 피질이 생후 20개월에 성인의 97% 수준까지 자라기 때문이다. 머리가 클수록 뇌속 피질과 혈액, 신경물질이 많아 뇌 발달을 돕는다는 것.

  • 사망자 없어 "이런 '기적'이…"

    시카고에서 '존 핸콕 센터'로 잘 알려진 초고층빌딩의 엘리베이터가 95층에서 11층까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19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카고에서 네번째로 높은 건물인 이곳 엘리베이터의 로프 중 최소한 1개가 끊어지는 문제가 생겨 95층에서 빠른 속도로 떨어지다 11층 부근에서 멈췄다.

  • '착한 사마리아인' 스토리는 조작이었다

    1년 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는 미국의 '착한 사마리아인' 노숙자의 자립을 돕자는 모금 운동이 벌어져 무려 40만 달러(약 4억5천만 원)가 모금됐다. 사연인즉, 이 노숙자는 운전 중 기름이 떨어져 어려움에 부닥친 여성에게 가진 돈 20 달러를 선뜻 내놓았다는 훈훈한 감동스토리였다.

  • "금문교가 사라졌다" 공기질 사상 최악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이번 북가주 산불로 샌프란시스코 등 주변 도시의 공기질이 사상 최악 수준으로 나빠졌다. 샌프란시스코의 명소 금문교(골든 게이트 브리지)는 희뿌연 안개 속에 가려 형체가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캠프파이어의 산불연기가 인근 지역에까지 짙은 스모그 안개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 차기 대선 트럼프 대항마?…"나야 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맞설 민주당의 차기 대표주자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하는 등 미 언론의 관심이 다음 대선으로 급격히 쏠리고 있다. 미국 공영방송 NPR에 따르면 보통 추수감사절(18일)을 대선 출마 여부를 결정하는 시작점으로 본다.

  • "가장 어려웠던 결정, 北 문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가장 어려웠던 결정을 묻는 질문에 "북한 관련 문제가 매우 어려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정부는) 대북 정책 방향성을 결정지을 실질적인 결정을 내렸고 적어도 지금까지는 결정에 대해 확실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 美노숙 '착한 사마리아인'은 조작됐다…기부자 1만4천명 '멘붕'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1년 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는 미국의 '착한 사마리아인' 노숙자의 자립을 돕자는 모금 운동이 벌어져 무려 40만 달러(약 4억5천만 원)가 모금됐다. 사연인즉, 이 노숙자는 운전 중 기름이 떨어져 어려움에 부닥친 여성에게 가진 돈 20 달러(2만2천 원)를 선뜻 내놓았다는 훈훈한 감동스토리였다.

  • 하루에 셀폰 몇번이나 확인하세요?

    진보된 휴대전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를 보는 시간도 자연스레 많아졌다.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Deloitte)는 조사결과 미국인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52번 스마트폰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 그 먼길 왔는데…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인 캐러밴(caravan)에 속한 일부 무리가 미국-멕시코 접경지역에서 미국 쪽으로 국경을 넘으려다 국경순찰대에 체포됐다. 폭스뉴스는 국경순찰대 샌디에고 지소의 소식통을 인용해 캐러밴에 속해 있던 몇몇 이민자들이 전날 밤 해변지역인 팔라야스 데 티후아나와 동부 산악지대인 오테이 메사 쪽에서 미국 영토로 월경하려다 붙잡혔다고 전했다.

  • 15억 3700만불 잭팟 당첨 누구? 

    미국 복권 사상 역대 2위 당첨금인 15억3천700만 달러의 메가밀리언스 복권 당첨자가 당첨일 이후 3주가 지나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메가밀리언스 복권 업무를 관장하는 메릴랜드 복권위원회 세스 엘킨 대변인은 ABC 방송에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심슨빌의 편의점 KC마트에서 당첨 복권을 산 사람의 신원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