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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리, 중요한 순간마다…'랄프 로렌'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의 중요한 행사 때마다 미국 디자이너 랠프 로런(한국 브랜드명 '랄프 로렌')의 브랜드를 입어 화제다. 1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클린턴은 전날 대선후보 간 2차 TV토론에서 '랄프 로렌'의 남색 정장을 입었다.

  • "북핵, 美에 위협…주한미국 주둔 지지" 

    미국 국민의 60%가 북한의 핵개발을 미국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실시한 외교정책 관련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60%가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중대한(critical) 위협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생아 한번 안는데 40불?"

    유타주에 사는 한 남성이 온라인 사이트에 올린 한 장의 병원비 청구서가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라이언 그래슬리는 최근 온라인 사이트인 레딧에 병원비 청구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래슬리는 사진을 올리면서 제왕절개 수술로 막 태어난 자기 아들을 한번 안아보기 위해 39.

  • "정신나간 미국 신원 조회"

    미국에서 총기를 소유할 수 없는 전과자나 정신질환자에게 팔리는 화기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달 공개된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총기 구매자 신원 조회와 관련한 보고서를 인용해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2천892정의 총기가 전과자·정신질환자·그 밖의 금지자들에게 팔렸다.

  •  사재기로 선반'텅 텅'

    플로리다주 타이터스빌에 있는 한 상점 선반에 상품들이 거의 동이 났다. 주민들은 물과 비상식량을 구입하는 등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 '긴장속 회의' 대통령 

    5일 워싱턴DC 연방비상관리국(FEMA) 본부를 찾은 버락 오바마(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의 경로를 살펴보고 있다.

  • 오바마 "생명을 지켜라"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Matthew)'가 카리브해(海)의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을 휩쓸고 5일 플로리다에 접근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오바마 정부는 플로리다·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州)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인간의 한계 수명은 115세"

    인간 수명의 한계를 놓고 이 같은 논쟁이 수십 년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간이 살 수 있는 최장 수명이 115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은 전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사망률과 생존율을 분석한 이같은 결과를 과학학술지 네이처 최근호에 게재했다.

  • "비행기 타려면 몸무게 재라"…美항공사 규정에 승객 반발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미국의 한 항공사가 비만 인구가 많은 지역의 항공편 승객에게 탑승 전에 몸무게를 잴 것을 요구해 승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뉴질랜드 매체인 '라디오 뉴질랜드(RNZ)'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나도 내는데, 백만장자가 소득세 안 내?"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1995년 1조 원이 넘는 손실을 신고해 그 후 18년 동안 연방 소득세 납부를 피해왔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트럼프 외에도 수많은 백만장자가 연방 소득세를 회피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