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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I-NOUT' 햄버거?

    미국 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햄버거 브랜드 ‘IN-N-OUT’(인앤아웃)의 이름을 본딴 ‘IN-I-NOUT’ 버거 레스토랑이 멕시코에 오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멕시코 쿨리아칸시 인근 하이웨이에 있는 이 식당은 간판 모양에서부터 메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것이 인앤아웃과 흡사한 ‘짝퉁’ 인앤아웃이다.

  • ‘곰의 탈 쓴 인간’ 논란 중국 동물원 곰 이번에는 손까지 흔들었다

    최근 중국 항저우 동물원에 사는 곰이 진짜 곰이 맞느냐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에는 더욱 사람같은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트위터 등 SNS에는 안젤라라는 이름의 말레이시아 태양곰(말레이곰)dl 관람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영상이 공개돼 빠르게 공유됐다.

  •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1명 사형 집행…2014년 이후 9년만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김효정 기자 = 중국이 9년 만에 한국인 마약사범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중국에서 마약 판매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우리 국민에 대해 오늘 사형이 집행됐다고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보헤미안 랩소디' 작곡에 쓰인 프레디 머큐리 피아노 경매에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영국 록 밴드 '퀸'의 리드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가 세계적 히트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작곡할 때 사용한 피아노 등 그의 유품들이 내달 런던의 소더비 경매에 나온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세계 각지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 빈발…선진국도 예외 아냐

    (도쿄·베이징=연합뉴스) 박상현 정성조 특파원 = 한국에서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골목에 이어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화점에서도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흉기 난동이 발생하면서 이른바 '묻지마 흉악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격조' 있는 파리의 무장강도?

    프랑스 파리 한복판 명품 보석 매장에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입은 3인조 강도가 들어 약 1000만유로(약 142억원)에서 1500만유로(약 213억원) 상당의 보석과 명품을 훔쳐가 충격을 주고 있다.  . 1일 영국 BBC에 따르면 파리 루 드 라 페 거리에 있는 피아제 매장에 소음기를 장착한 권총을 든 세 명의 강도가 들이닥쳤다.

  • "그녀의 왕관을 박탈하라"

    올해 미스 월드 베트남으로 뽑힌 후인 쩐 이니(23)가 또래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베트남 매체 라오동이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이니는 지난달 22일 열린 미스월드 베트남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왕관을 썼다.

  •  "1200년 전 이후 지금이 가장 뜨겁다"

    기후위기와 맞닥뜨린 현재의 지구가 지난 1천200년간 지표면이 비정상적으로 따뜻해진 시기와 비교해도 가장 덥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스위스 연방 연구기관인 숲·눈·경관 연구소(WSL)가 최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인해 온난화한 지구 온도는 중세 이후로 전례가 없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  '미스 베네수엘라' 졸음운전 교통사고로 사망

    미스 월드에 베네수엘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던 아리아나 비에라(26)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 충격을 주고 있다.  . 현지 언론은 2일 비에라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운전하다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트럭과 충돌한 사고였다.

  • "7월에 지구촌 인구 81%가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경험"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기후 변화로 인해 지난달 지구촌 인구 10명 중 8명이 폭염을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AP통신·NBC 등이 2일 보도했다. 전날 발표된 비영리 기후 변화 연구그룹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81%에 해당하는 65억명의 사람이 지난달 최소 하루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