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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등뼈'로 핸드백을 만들다니…

    인도네시아의 한 패션 디자이너가 '어린이 등뼈'를 손잡이로 활용한 핸드백을 만들어 윤리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활동해온 인도네시아 국적 디자이너 아놀드 푸트라는 2016년 악어의 혀와 어린이의 등뼈를 소재로 핸드백을 만들었다.

  • 기물파손, 방화...프랑스 '코로나 봉쇄' 길어지며 폭력사건 속출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 조처가 길어지면서 파리 교외 등 프랑스 전역에서 파괴와 방화 등 폭력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코로나19 감염 일본 남성, 병상 없어 자택대기 중 사망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사이타마(埼玉)현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병상이 없어 자택에서 요양하다가 사망했다고 23일 요미우리신문과 NHK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 폼페이오, 中야생동물시장 폐쇄 촉구…중국 "존재하지 않아"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김진방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동물로부터 전염되는 질병을 이유로 들어 야생동물을 식품으로 거래하는 시장을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을 중국에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아내 몸에 불 지른 남편…훈육이라고?

    남편의 잔혹한 학대로 고통받던 이라크 여성이 사망, 온나라가 들끓고 있다. 사실상 가정폭력을 허용하는 이라크 법 때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관련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콕’ 생활이 권장되면서 가정 폭력 범죄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사람 등뼈'로 핸드백 만들다니…

    인도네시아의 한 패션 디자이너가 '어린이 등뼈'를 손잡이로 활용한 핸드백을 만들어 윤리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활동해온 인도네시아 국적 디자이너 아널드 푸트라는 2016년 악어의 혀와 어린이의 등뼈를 소재로 핸드백을 만들었다.

  • “내 남편 건드리면 가만 안둬”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차세대 경영인으로 주목받던 톈마오의 최고경영자(CEO) 장판(35)이 자사 플랫폼의 인터넷 스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21일 신랑재경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장판은 지난 18일 알리바바 인트라넷에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 “입을 봐야 말이 통합니다”

    태국 정부가 청각장애인 및 수어 통역사 등을 위해 입술 모양을 읽을 수 있는 특수 마스크를 만들어 배포하기로 했다. 22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장애인권익국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의무착용이 강화되는 가운데, 청각장애인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을 위한 마스크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람없으니까 내 세상!”

    코로나19로 인간이 사라진 호주 애들레이드 시내 한복판에 캥거루가 껑충 껑충 자유롭게 달리며 도시 관광에 나선 모습이 남호주 경찰 CCTV에 포착되어 화제다. 사람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텅빈 거리는 마치 암울한 미래를 담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 화장지 없다면 케이크라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곳곳에서 ‘휴지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화장실 휴지 모양의 케이크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남가주에 있는 대만계 ‘선메리 베이커리’는 화장지 케이크를 출시해 판매,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