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主權在民 주권재민

    국가의 의사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권력이 국민에게 있음을 이르는 말. 재외국민투표가 오늘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대한민국 헌법의 주권재민 정신은 투표 참여에서 시작된다.

  • 格物致知 격물치지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들어 가면 앎에 이른다는 뜻으로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히 한다는 말. 대선 후보들 사이에 날선 공방을 벌이지만 구태의연한 색깔론에 네거티브 공세가 주류를 이룬다. 하루 남은 재외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을 따져보는 격물치지 정신이 필요한 때.

  •  主客顚倒 주객전도

    주인과 손님의 처지가 뒤바뀐다는 뜻으로, 사물의 경중과 선후 따위가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 대한민국의 안보에 감놔라 밤놔라 하는 중국의 내정 간섭에 항의하는 대신 우선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 대선 후보의 말은 앞뒤가 틀린 주객전도다.

  •  入耳著心 입이저심

    '귀로 들어온 것을 마음속에 붙인다'라는 뜻으로, 들은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여 잊지 않음을 의미하는 말. 한국 대선 후보들이 쏟아내는 각종 공약들을 잘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구나 가족에게 한 약속도 입이저심이다.

  • CGV '금주의 영화' '특별시민'

    ◆줄거리: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으로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데….

  • 暗中摸索 암중모색

    어둠 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찾는다는 뜻으로, 확실한 방법을 모른 채 어림짐작으로 물건이나 일의 실마리를 찾아내려 하는 것을 말함.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재외 유권자 투표. 연령별로 고르게 분포된 LA 재외 유권자의 표심 향방을 가늠하기란 그야말로 암중모색이다.

  • 虛張聲勢 허장성세 

    헛되이 목소리의 기세만 높인다는 뜻으로, 실력이나 실속은 없으면서 허세만 부림을 이르는 말. 최근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북한의 도발 행동으로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과 미국, 북한 사이에 험한 말들이 오간다.

  • 群雄割據 군웅할거

    여러 영웅이 각 지역을 차지하고 서로 세력을 과시하며 다투는 상황을 이르는 말. 제19대 대선엔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가 나설 전망이다. 지역과 세대별로 나뉘고 진보와 보수에서도 패가 갈리고, 정파별로 후보자가 나오는 그야말로 군웅할거 선거다.

  • 洗耳恭聽 세이공청

    귀를 씻고 공손하게 듣는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귀담아 듣는 것을 이르는 말. 일방적인 주장만 있고 질문과 반론이 허용되지 않는 상태를 불통이라 한다. 불통의 불행한 시대를 경험한 우리는 귀를 닦고 국민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리더를 원한다.

  •  惻隱之心 측은지심

    맹자의 사단(四端) 중 하나로,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아픔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르는 말. 측은지심은 아픔과 고통의 사람들을 헤아리며 공감하려는 마음. 탄핵 후 구치소에 수감된 대통령을 떠올리면서 드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