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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리의 부동산칼럼

지금 한인들이 살기 좋은 지역은 남가주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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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살기에는 남가주가 천국이라는 말에 의의를 달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시 말해서 남가주 중에 지금 어디가 한인 60세 전후의 이민 1세대 분들에게 제일 좋은 지역이고 추천해 드릴까 망설일때가 많다.

과연 한국인들 에게는 어느 도시가 제일 살기좋은 도시인가가 궁금하다. 환경이나 생각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본다면 과연 어디일까? 이민을 와서 40년 정도LA에서 살면서 LA가 지상천국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살아서 천당이 남가주”라고 하는 말은 우리회사 특강에서 많이 인용하는 말이다.

그러면 우리 남가주에 퍼져있는 15개의 뉴스타 지사를 대상으로 본다면 과연 어디일까? 필자가 이 지역을 담당해서인지 세리토스 인근에서 풀러톤까지 한인타운 중부지역을 꼽고자 한다.  그러면 왜 그럴까?

간단하게 답을 나열해 본다면 우선 생활이 편하다는 것이다. 한인들은 누구나 다 LA한인타운과 연관이 있다. 그래서 방글라데시 분리안 문제로 한인타운 2/3침범 사건도 429폭동 만큼 위험하게 위기로 보면서 아주 심각하게 우리 뉴스타는 대처했다. 심지어 회장실에서 보내어진 공문서를 보면 “남가주 전지역 뉴스타 사무실 문을 닫고 집회에 참가합시다” 그리고 그 외에 “체인으로 걸어 잠 그어라” “시위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 뉴스타를 떠나라 “ “시위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만 아는 사회공헌도가 전혀 없는 사람으로 당신은 세일즈업계를 떠나라” 하는 카톡이 수도 없이 올 정도로 심각했던 수준이었다. 그만큼 한인타운이 위기였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었고 그것이 설사 한국땅이 아니라해도 한국땅에 가깝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런지 오랜지카운티 분들이 정말 호응이 좋았었다. 많은 분들이 등록을 했고 은혜교회나 사랑의 교회는 발 벗고 나섰다고 보아도 될 정도로 신도와 목사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다.

그리고 이 부근을 보면 바다가 가까와서 그런지 공기도 좋고, 산들이 적당히 있어서 인지 뷰도 있다. 그리고 LA한인타운까지 거리도 가깝고 출퇴근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동산의 신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잘 알려진 남문기회장님 댁이 풀러톤이다. 이유를 물어 보니 공기, 학교, LA거리, 뷰 좋고, 집 값 적당하고, 한국마켓이 많아서 좋고, 한인들이 많으니까 장사도 잘되고, 뉴스타 15개 오피스중에 10개는 30분 정도의 거리이니 여기가 한인타운의 중간지역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민1세들이 학군과 관계없는 관계로 편리한 곳으로 몰려 들 것이기에 6년전부터 촛점을 부에나 팍으로 두면서 뉴스타 건물을 새로 짓고  광고를 많이 배분, 올렸다고 한다.

요즈음 타운의 한인신문 광고를 보면  한인타운과 풀러톤 에이전트 광고가 많다. 그리고 사무실 전체적으로 매매율도 아마 이 인근 지역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된다. 한번은 오피스 미팅에서 지사장이 이 인근 “주택 매매율이 주 8개 중에 뉴스타가 6개를 매매하였습니다” 하면서 발표 하는 것을 들었다. 이 정도로 매매 활성화를 가져오고 생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은 생활패턴에 많은 변화가 오리라 믿는다. 세리토스, 풀러톤 인근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2019-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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