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4 00:00:00
[알고갑시다 / 3월은 대장암 인식의 달] 美 암 사망률 2위…한인 등 아시안 위험 더 높아 초기 증상 없고 자각 힘들어 대부분 뒤늦게 발견
2023-02-28 00:00:00
팬데믹 비상사태 종료 임박, 정부 공중보건 지원 순차적 중단 [알고갑시다] 가입 건강보험 종류 따라 비용 부담 가능성도 혜택 끝나기 전에 무료 키트 신청· 접종 권고
2023-01-19 00:00:00
연말연시를 맞아 급증했던 코로나19 감염환자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진정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감염사례가 첫 발견된 오미크론의 변이바이러스(Omicron subvariant)가 우세종이 됐다는, 즉, 이제는 오미크론이 아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전체 감염환자의 절반 가량 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2022-12-14 18:05:43
독감, 호흡기 융합세포 바이러스, 코로나19…'트리플데믹' 초비상 [특별기고/트리플데믹 증상과 예방법]
2022-11-14 00:00:00
[알고갑시다 / ‘커버드캘리포니아’ 일반 가입 기간] 캘리포니아 자체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커버드캘리포니아 일반 가입 기간(Open Enrollment Period, OEP)입니다. 지난 11월 1일 시작해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 기간 동안 건강보험이 없으면 새로 가입할 수 있고 기존에 커버드캘리포니아를 통해 이미 보험에 들었으면 다른 플랜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커버드캘리포니아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여러 혜택이 따라옵니다.
2022-10-17 00:00:00
겨울철 앞두고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접종 철저히 코로나19가 주춤해지면서 백신을 맞는 주민이 줄고 있습니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주민은 80.7%로 이중 1, 2차 백신과 1, 2차 부스터까지 모두 맞은 주민은 이의 절반 가량인 42%에 그칩니다. 특히 최근 새로 나온 오미크론 부스터 접종률은 더욱 떨어집니다. LA카운티의 경우 오미크론 부스터를 맞았다는 12세 이상 주민은 4.8% 밖에 되지 않습니다. 카이저 패밀리 재단(KFF)의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합니다. 응답자의 절반이 오미크론 부스터에 대해 약간 알거나 아예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부스터를 맞았다는 성인은 5%, 65세 이상은 8%에 그쳤습니다. 반면 절대 맞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성인은 12%, 65세 이상은 11%나 됐습니다.
2022-09-13 00:00:00
이것저것 많이 바뀌는'메디캘'프로그램 최근 캘리포니아 건강보험 제도,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메디캘(Medi-Cal) 프로그램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2022-08-18 00:00:00
이웃케어 칼럼 "개학 아이들, 백신 맞혀야 안전" 이번주 남가주 학교 대부분이 일제히 개학했습니다. 개학을 맞아 학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는 기존의 마스크 실내 착용 의무화, 매주 진단검사 및 보고 등 각종 방역수칙이 완화, 해제됐다고 해도 확진사례가 여전히 많고 원숭이두창(monkeypox)은 감염자가 점점 늘더니 가주와 LA카운티 보건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여기에 소아마비(polio) 감염자가 9년 만에 뉴욕주에서 나왔다고 하고 캘리포니아도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지적에 학부모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2022-07-19 00:00:00
코로나19 재확산 심각 생후 6개월부터 가능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합니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LA카운티 내 하루 평균 확진사례는 6000건이 넘습니다. 이같은 추세에 보건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재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06-23 00:00:00
6월은 남성건강의 달입니다. 이번주(6월 13일~6월 19일)는 남성건강 주간이고요. 이런 달, 주간이 만들어진 이유는 남성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