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울 / 뉴스타부동산LA 에이전트
문의 (213)215-7960
2019-03-14 00:00:00
“Money” 라는 잡지를 아십니까? 이 잡지가 선정한 미국 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3위에 오른 도시. 한인타운에서 8 마일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한 도시, Monterey Park 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2019-08-22 00:00:00
지난 해 가주의 주택 보유율은 8년 만에 최고치인 56%에 달했다고 조사되었다. 주택 가격이 너무 올라서 구입 시기가 아니라고 주춤거리는 사이에 어떤 이들은 주택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이참에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부동산은 바로 지금이 살 시기이고, 사 두면 가격이 오르기 마련이니 가격이 떨어질 때를 기다리지 말고, 일단 사 놓고 기다리라.”
2020-02-27 00:00:00
최근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동산이 장기투자 선호도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주식, 예금, 금이 그 뒤를 이었다. 재정적 여력이 있다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한 일이라 하겠다.
2019-05-09 00:00:00
캘리포니아에서 최우수 학군으로 알려져 있고 안전한 도시, 헌팅턴 라이브러리로 유명한 샌 마리노는 거대한 맨션들과 아담한 주택들로 구성진 고급 주택가이다. LA카운티에 속해 있는 샌마리노는 한적하면서도 정원같은 분위기가 넘쳐난다. 1913년에 시가 된 샌마리노는 유럽의 오래된 소국인 샌마리노공화국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설이 있다. 1903년 헨리 헌팅턴을 비롯한 몇몇 부동산 업자들이 이 지역의 땅을 매입하면서 샌마리노가 개발되기 시작했다. 이 후에 외지에서 인구가 유입되면서 본격적인 주택개발은 1920년대부터 이뤄졌다. 샌마리노는 1900년대 중반에는 유럽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였다. 하지만 1970년대이후 대만계를 비롯한 중국계 이민자들이 밀려 오면서 지금은 백인이 40%, 아시안이 54% 를 차지하고 있다. 샌마리노는 LA다운타운에서 북동쪽으로 약 15마일 떨어져 있다. 서쪽으로 사우스 패서디나가 있고 북쪽에는 패서디나, 그리고 210번 프리웨이가 지난다. 남쪽은 알함브라가 이웃이며 동쪽에는 샌 게이브리얼이 있다. 헌팅턴 드라이브가 시 중심을 관통하고 있으며 LA로 나가는 110번 프리웨이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단독주택은 새 집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연도 수가 오래 된 집들이 많다. 가격은 100만달러 이상이며 보통 200만달러~300만달러 수준이다. 리스팅 된 매물의 중간 가격은 200만달러선이며 주택경기 침체기에도 중국계 유입이 꾸준하게 늘면서 가격 하락은 없었다. 그리고,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