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몬 김의 한의학 이야기

사우수 배일로 대학 통합의학 연구소 이사장
사우수 배일로 대학 한얼연구소 소장

  • '동물 침구학'

     의술을 인술이라고 한다.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픈사람을 낫게하고자 애쓰기 때문이다. 그래서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최고의 의사를 심의 (心醫)라고 칭하였고, 긍휼한 마음없이는 심의가 될 수 없다고 하였다.


  • 통합의학과 반려동물 침술

     통합의학이란 세 가지 의미에서의 통합을 뜻한다.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통합, 몸과 마음의 통합, 미병 상태와 질병상태의 통합이다. 동서의학을 모두 활용하여 환자를 치료하므로 동서 통합의학(Integrative Medicine), 몸과 마음을 함께 아우르는 의학이므로 통체의학 (Holistic Medicine), 병이들어오기 이전인 미병 (未病) 상태부터 건강을 챙기므로 예방의학 (Preventive Medicine)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이나, 아랍의 의학, 한중일 삼국의 한의학이 모두 이러한 통합의학을 지향하는 전통 고전의학이다.


  • 요가명상

      '요가명상'이라는 용어는 다분히 일반인 환자들을 의식한 어휘다.  미국에서 흔히 요가명상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그런 명칭을 취한 것이지, 사실상 한국 전통의 단학이나 유가의 정좌, 불교의 참선, 도가의 단전호흡과도 맥이 닿아있다. 서양의학의 치료 방식으로는 다루기 어려운 난치병들을 한의학의 침술로 치유효과를 기대해보고, 거기에 심신을 안정시키는 동적인 명상을 도입해 보자는 것이다. 


  • '통합의학'의 정의

     서양의학과 한의학은 인간의 한 몸뚱이를, 또 그 몸에 발생한 하나의 병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치료하는 두 가지 의료체계이다.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제로 활용하여야 할까? 한의학을 실제로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은 네가지 선택지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홍익인간'과 건강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접해 본 분들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서 사회와 국가의 건강에 대해 논해보려고 한다.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인간 관계가 건강해야 한 개인도 건강하다. 이를 확대시켜보면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에도 적용된다. 무슨 죄가 있어 해방 후 수십 만의 건강한 청년, 장년들이 떼 죽음을 당하고, 6.25 전쟁으로 인하여 수 백만의 무고한 사상자가 생겨났던가? 모두 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 건강한 관계가 아닌 적대와 원한 관계가 생겨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