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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차별 문제로 국 CBS 드라마에서 하차해 할리우드의 아시아 배우 차별 논란<본지 8월15일자 보도>을 일으킨 미주 한인 배우 대니얼 대 김(48·사진)이 "한국계 배우의 권익을 위해 게속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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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 100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되는데….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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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에 아시아계 배역으로 출연 예정이던 영국 출신 배우가 캐릭터에 상관없이 무조건 백인을 캐스팅하는 '화이트워싱'(whitewashing) 논란에 자진 하차했다. 28일 CNN 방송에 따르면 배우 에드 스크레인(사진)은 지난주 할리우드 영화 '헬보이'리부트 판에 일본계 미국인 소령 벤 다이미오 역으로 발탁됐다.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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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종주의가 정치·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할리우드의 대표적 고전영화이자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1939)가 '인종주의'오명을 쓰고 미국의 유명 극장에서 퇴출됐다.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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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미주한인서예협회(회장 전정웅) 전시회를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LA한국문화원 아트갤러리에서 2주간 개최한다. 멋스럽게 표현된 한글과 현대서, 수묵화, 한국화 등이 전시된다. ▶문의:(323)936-3014 / www.
20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