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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곡물 8주만 먹어도 혈압 뚝"

    살찐 사람들이 통곡물을 8주만 꾸준히 먹어도 혈압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9일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미국, 스웨덴, 스위스 공동연구팀은 이런 통곡물의 혈압 강하 효과를 임상 시험한 결과를 발표했다.

  •  연말 모임 술자리 갔다가'응급실'행?

    바햐흐로 '연말 모임' 시즌이다.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하면서 자연히 음주가 늘어나는 가운데 '전립선비대증'증상을 갖고 있는 중장년 남성들의 주의가 필요한 때다. 특히 50대 이상 남성 중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요주저,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수면 중 1회 이상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힘을 줘야 소변을 볼 수 있는 복압배뇨를 원인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 '뇌졸중', 더이상 노인들만 병이 아니다

    현재 40~44세 발병률 2배,30~39세 2. 5배 이상 늘어. 미국 중노년층보다 30~40대 청장년층 뇌졸중 발생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뇌졸중은 통상 중노년층에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양에선 발생률이 한때 감소 추세를 보였다.

  • "불규칙 수면   간암 위험 ↑"

    불규칙한 수면으로 몸의 1일 리듬을 담당하는 체내시계가 흐트러지면 간암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간암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병하며 비만 등으로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에 걸려도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대학 다니면 장수에 도움"

    대학을 다니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조사가 나와 주목된다. 21일 CBS는 미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의 최근 연구를 인용 "대학 학위가 장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대수명 증가와 낮은 발병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 교육수준 높으면 치매 덜 걸린다? 

    몇년 전 치매를 앓는 미국인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수준이 높아진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됐다.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65세 이상 2만1000명(평균 연령 75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치매 유병율이 지난 2000년에는 11.

  • "감기약 먹었는데 운전해도 돼나?"

    최근 전세계적으로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환자들의 문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 실제 약사의 적극적인 조언이 필요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약 복용 후 운전을 하고 있으며, 감기약 복용 후 운전은 정말 위험한 것일까.

  • 담배 물기전 와인 한잔, "세포 손상 줄여" 

    담배를 피우기 전 레드 와인을 한 잔 마시면 세포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자를란트 대학 연구팀은 흡연이 혈관과 혈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비흡연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레드 와인을 마시고 흡연한 그룹은 세포 손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 "가짜약 알고 먹어도 효과있다"

    유효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가짜 약(僞藥)을 환자가 '진짜 약'으로 알고 먹을 때 실제 약효가 나타나는 경우(플라세보 효과)가 있지만, 환자에게 가짜 약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어도 확실히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외로움 심하게 타는 노인, 치매 위험↑"

    가을이다. 이상하게 스며드는 외로운 느낌이 심해진다면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고 신호일지도 모르겠다. 하버드 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의 낸시 도노반 박사는 자기도 모르게 외로운 느낌이 드는 노인은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상당히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