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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만능이 아니다. 안전을 위해 냉장 보관 한 식품 때문에 외려 건강에 탈이 날 수 있다. 일부 식재료는 냉장 보관할 경우 독성 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다음 세 가지 식재료는 절대 냉장 보관해서는 안 된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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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생굴은 겨울이 제철이지만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위험이 있어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들어 생굴 섭취 후 식중독 사례가 보고되면서 가주와 LA카운티 보건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이달들어 가주에서 57건(지난 12일 기준)의 노로 바이러스 확진과 의심 사례가 보고됐는데 식중독은 브리티쉬 콜롬비아산 생굴 섭취로 인한것으로 나타났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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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7일까지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이다.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메디케어 HMO를 가입했거나 변경했다. 하지만 여전히 가입이나 변경을 고민하고 있는 한인 시니어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메디케어를 가지고 있는 한인 시니어들은 주치의가 정해지는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이 권장된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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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넓은 전문의 네트워크...가장 많은 한인 멤버 가입
요즘 한인타운 한인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서울메디칼그룹(회장 리처드 박)이 의료 혁신 기업 어센드 파트너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광고 캠페인 릫당신을 먼저 생각합니다릮가 그것이다. . 지난 8월 론칭한 2차 '새로운 인사편'에서는 "식사는 하셨어요?", "잘 지내시죠?", "별일 없으시죠?"와 같은 한국인의 인사법을 차용해 일상적인 인사말들이 모두 건강을 묻는 인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서울메디칼그룹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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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ating Progress on Worlds AIDS Day: The Potential of Korean Red Ginseng in Advancing HIV Care
11 Cohort Studies Illustrate Korean Red Ginseng’s Potential to Improve Immune Health in HIV Care From 1991 to Today. Korea Ginseng Corp. US (KGCUS), aka JungKwanJang, joins the global community in observing World AIDS Day, honoring those living with HIV and the advancements in care. As we reflect on the strength and resilience of the HIV community, we also celebrate the hope that science and holistic treatments bring.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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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이 늘어난 가운데 산불로 발생한 초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치매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대 공중보건대학원 조앤 케이시 교수팀은 26일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신경학에서 가주 60세 이상 120여만명의 전자 건강기록을 이용해 산불 초미세먼지 노출과 치매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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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1990년의 4배로 증가해 8억여명에 이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 밝혔다. WH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990년 이후 비만 증가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의 소비 확대, 신체활동 부족,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당뇨병 환자가 놀라울 정도로 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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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메디케어 공개 등록 기간은 2024년 10월 15일부터 2024년 12월 7일까지입니다. 또한 주 건강보험 마켓플레이스 공개 등록 기간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15일까지이며, 일부 주에서는 2025년 1월 15일까지 연장합니다. 답: 메디케어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서, 현재 갖고 있는 플랜을 점검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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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암세포를 돕는 제5열 노릇을 하는 불량 디옥시리보핵산(DNA)이 존재하며 이를 표적으로 삼은 신약이 초기 임상시험에서 치료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 네이처에 발표된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주도한 3편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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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1~2회 하는 운동도 인지기능 저하 예방 효과 크다"
주말에 한두 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주말전사'(weekend warrior) 운동 패턴도 규칙적으로 자주 운동하는 것만큼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인지기능 저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콜롬비아 로스안데스대학 게리 오도노번 교수팀은 30일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서 멕시코시티 주민 1만여명의 운동 패턴과 인지기능 저하 간 관계를 16년간 추적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