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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기업주 약 70% "트럼프 관세로 공급망 차질 우려"

    미국 사업주 10명 중 7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면적인 관세로 인한 공급망 차질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험 중개업체 '아서 J. 갤러거'가 미국 내 사업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9%는 공급망 차질을 주요 위험으로 꼽았다.

  •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인상 발효…韓업계 부담 가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인상하기로 한 50% 관세가 4일(현지시간) 발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25%에서 50%로 인상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 "허기져요, 밥 먼저 주세요" 

    앞으로 한국 여행에 나서는 한인들에게 제공되는 기내식 순서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이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기내식 제공 순서를 기존 '식사→간식→식사'에서 '식사→식사→간식' 순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7년 만에 추진하고 있어서다.

  • PCB 웨스턴지점, KT플라자로 확장 이전

    PCB뱅크(행장 헨리 김)가 웨스턴 지점을 기존 가주마켓에서 코리아타운 플라자 쇼핑몰(928 S. Western Ave. , Suite 260, LA)로 확장 이전하며 지난달 30일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하우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헨리 김(왼쪽서 네 번째) 행장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디즈니', 너마저… 

    미국의 미디어·콘텐츠 대기업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가 영화와 TV 등 부문에서 인력 수백 명을 감원한다고 블룸버그가 2일 전했다. 디즈니에 따르면 감원이 이날 시작됐으며, 해고 대상은 영화와 TV 사업부의 마케팅, 홍보, 캐스팅, 작품 개발 분야와 기업 재정 운영 분야 등을 아우른다.

  • '액손' 릭 스미스 1억6500만불

    테이저건 등을 만드는 미국 보안업체 액손 엔터프라이즈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릭 스미스가 지난해 약 1억6천500만 달러를 받아 미국에서 연봉 1위에 올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WSJ은 리서치회사 마이로그아이큐(MyLogIQ)의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 또…100만불 잭팟 터졌다

    테메큘라에 사는 한 남성이 지난달 14일 오전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104만여달러의 잭팟 상금을 거머쥔뒤 가족 여행의 꿈에 부풀어 있다.  . 페창가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몇 개의 슬롯 머신에서 행운을 실험해본 뒤 아리스토크랫 게이밍사의 드래곤 링크 슬롯 머신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 티오더와 손잡고 통큰 콜라보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업계 1 위의 두 기업이 각각의 기술력과 서비스 강점을 결합해 선보이는 특별한 협업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클로버 POS 풀세트 무상 지원이다.

  •  첫 A380 업사이클링 굿즈 출시

    대한항공이 폐항공기 동체를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굿즈 시리즈에서 에어버스 A380 기종을 활용한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브랜드 굿즈 공식 판매 홈페이지 이스카이숍(e-Skyshop)에서 A380-800 동체를 활용한 네임택과 볼마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 '물가 걱정'美 소비자들, '싼 것'만 찾는다

    미국에서 관세 정책 여파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가 정책을 내세운 창고형 할인점이'특수'를 누리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 '인플레이션에 지친 미국인들이 휴지와 저렴한 보르도 와인을 사기 위해 줄을 선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창고형 할인매장 붐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