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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등의 반란'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2등의 반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 의원은 9일 열린 민주당 와이오밍주(州)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꺾고 7연승을 달렸다. 샌더스는 55.

  • "대통령 당선되면 UFO 진실 밝히겠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당선되면 UFO(미확인비행물체)에 관한 진실을 국민에게 밝히겠다"고 발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힐러리는 지난달 30일 뉴햄프셔주의 한 신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되면 UFO 문제에 대해 진상 규명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 '어울림과 두드러짐' LA문화원서 전시회

    LA한국문화원은 15일부터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어울림과 두드러짐' 전시회를 개최한다. 내달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선 한국과 뉴욕, LA에서 활동하는 7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323)936-3014.

  • 트럼프가 美대통령 당선되면…1면 톱기사는?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진짜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미국 일간 보스턴글로브는 9일자 신문에 '공화당은 트럼프를 멈춰 세워야 한다'는 사설과 함께 1년 후인 2017년 4월 9일자 가상의 1면 지면을 공개했다.

  • 朴대통령, '태후' 송중기에 "진짜 애국청년…아주 든든"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서울 문화창조벤처단지(옛 한국관광공사)에 위치한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미국·멕시코 순방 이후 지난 6일 귀국한 박 대통령이 경제를 키워드로 대외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 8일 충북·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참석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 北, 해외식당 대대적 정리 움직임…한국인 접촉 금지령도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곽명일 기자 = 북한 당국이 해외 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 사건을 계기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운영 중인 북한식당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식당 종업원의 수도 대폭 감축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 대남담당 北정찰총국 대좌, 한국 망명…북한군 출신 최고위급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이영재 기자 = 대남 공작업무를 담당하는 북한 정찰총국 출신의 북한군 대좌(우리의 대령)가 지난해 탈북해 한국으로 망명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한 대북 소식통은 "북한 정찰총국에서 대남공작 업무를 담당하던 A 대좌가 지난해 국내에 입국했다"며 "정찰총국의 대좌는 인민군 일반부대의 중장(별 2개·우리의 소장)급에 해당하는 직위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총선 D-2 부동층 훑기...여야 지도부‘거취' 내건 충격요법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4·13 총선 선거전 막판 여야 지도부가 일제히 자신들의 거취를 거론하며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섰다. 이번 총선에서 내건 목표와 당직 사퇴, 정계 은퇴 등을 연결짓는 등의 '충격 요법'을 들고 나왔다.

  • 한국인 美 투자이민 희망지 "LA 최고"

    미국 투자이민(EB-5)을 희망하는 한국인은 자녀의 교육이나 취업을 위해 이민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 희망지로는 LA를 가장 선호했고, 투자자는 50대 남성이 가장 많았다. 한국의 이민정보업체 국민이주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민박람회를 찾은 투자이민 상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자녀교육'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이유라고 답한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았다.

  • "당신은 책을 얼마나 자주 읽으십니까"

    미국 종이책 출판 시장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종이책 부활론이 대두하고 서점 수가 증가하는 것과 달리 LA한인타운 오프라인 서점 시장의 상황은 어둡기만 하다. 한국 출판 시장의 불황의 그늘이 LA한인 도서 시장에 그대로 드리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