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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가정집 지붕 박살 날벼락

    LA의 한 주택 지붕으로 갑자기 수박 크기의 얼음덩어리가 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3일 ABC뉴스는 LA에 사는l 한 부부가 제트블루 항공사를 상대로 100만 달러 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 오후 8시경 부부의 집안 침대 위로 갑자기 얼음덩어리가 떨어졌다.

  • 돈 앞에선…인정사정 안봐주는 세상

    돈 앞에선 인정사정 안봐주는 세상이다. 대형 산불로 LA에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주택 임대료가 대폭 올랐다.

  • 올 첫 겨울비, 큰 피해 없었다

    지난 주말 남가주 전역에 내린 올겨울 첫 비는 큰 피해 없이 대체로 '가뭄에 단비'가 됐다. 알타데나와 벤추라 카운티등 일부 산불 지역의 산사태가 우려됐으나 26일 오후 현재 일부 프리웨이 등이 물에 잠겨 도로가 폐쇄된 것 외에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 "산불 지역선 생필품 전달, 타운선 무료 떡국"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해마다 음력설날을 기해 실시하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특별 푸드뱅크 행사를 산불 지역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행사로 준비한다. 한인회는 산불 피해자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Hurst Fire산불(Sylmar일대)이 발생했던 지역을 찾아 한인과 지역주민을 돕기로 했다.

  • 본보 확장 이전

    스포츠서울USA·코리아타운 데일리(대표 오경진)가 윌셔가의 새 건물, 새 사무실로 이전했습니다. 이전 사무실이 위치한 건물에서 맞은편 건물 11층으로 옮겨 27일부터 새로운 장소에서 독자 여러분을 찾아 뵙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각오로 더욱 품격높은 신문 제작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대형산불 휴스' LA 또 비상…수감자도 대피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달 세 번째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23일(현지시간)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에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1천176에이커(41.

  • 뉴섬 주지사 주민소환 재개된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대한 또 다른 주민소환이 곧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새로 결성된 '캘리포니아를 구하는 모임'은 캘리포니아주의 세금 상승, 생활비 상승, 비효율적인 비상 대응,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뉴섬 주지사에게 공식 소환 서류를 제출하겠다고 22일 발표했다.

  • 이번 주말 올겨울 첫 비…'단비? 쓴비?

    이번 주말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올겨울 첫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낮 최고 기온이 화씨 60도를 오르내리는 매우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3달반 동안 0.16인치

    남가주가 또다시 가뭄 위기에 몰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3개월 보름(107일)동안 LA시 다운타운에 내린 비는 겨우 0. 16인치에 불과했다. 이는 같은 기간 평균 강우량인 5. 56인치의 3%에 불과한 수치로 1903-1904년 이후 사상 두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 "보복 두려워서 신고 안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농촌 지역에서는 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정부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커뮤니티의 협력을 강조하며, 주정부 핫라인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