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아시아나 항공권 할인 이벤트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여름 휴가철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Make Your Next Summer Trip to Korea'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며 아시아나 미주 노선(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항공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무료 유방암 검진 24일 한인회관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오는 24일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을 제공한다.  신분이나 보험 유무에 상관없이 40~65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약순 최대 40명까지 검진한다. 오전 8시부터 진행되며, 예약자 별로 개별 검진시간을 사전에 알려준다.

  • 정신질활 한인 사살 경찰은 올림픽 경찰서 로페즈 경관

    정신질환 치료를 받으려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다가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40대 한인이 사망한 가운데 관련 경찰관의 신원이 확인됐다.  ABC7은 11일 LA 경찰국(LAPD)이 지난 9일 해당 총격에 연루된 경찰관의 신원을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 "검찰에 수사·해당 경관 기소 요청할 것"

    정신질환 치료를 받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가 출동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의 유가족들이 검찰에 전면 수사와 함께 해당 경찰관에 대한 기소를 요청하기로 했다.

  • "현금·꽃·식사는 기본, 더 주면 땡큐"

     마더스 데이에 어르신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중 부동의 1위는 현금이었다.  .  2024년만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그랬다. 현재 시점에서 현금은 마더스데이 필수 선물 아이템이 돼 버렸다. 뒤 이어 선택 아이템들이 늘어선다.  .

  • 55세 이상 저소득층에 최대 200불 개스비 보조

     남가주개스컴퍼니가 55세 이상 저소득층 고객에게 최대 200달러의 개스보조비(GAF)를 지원한다.  저소득층에게 일회성 100달러를 지원하는데 55세 이상일 경우엔 100달러를 추가 지원한다.  개스 보조비 프로그램 신청기준은 2인 가구일 경우 연소득 3만9440달러, 3인가구 4만9720달러, 4인가구 6만달러, 5인가구 7만280달러 등이다.

  • 주민 10명 중 6명 "LA 벗어나고 싶어"

     LA 주민 60%가 너무 비싼 주거비 때문에 LA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5세 미만 젊은층에서는 무려 4명 중 3명이 LA를 떠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8일 LA기업협회연구소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LA 주민 60%가 LA를 떠나는 것을 논의한 적이 있으며 35%는 탈LA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다저스 '한국의 밤' 무료 티켓 100장

    LA 다저스와 13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LA다저스의 '한국의 밤'을 후원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A다저스 한국의 밤 티켓 100장을 무료 증정하는 것. 하이트진로가 창사 10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그동안 성원해준 한인 팬들을 위해 서비스로 특별히 마련했다.

  • LA 상의 차기회장에 정동완 이사 당선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이하 LA상의) 차기 회장에 정동완 DWC회계법인 대표가 당선됐다.  LA상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마감된 제48대 회장 후보에 정동완 후보가 단독 출마해 정관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 정신질환·발달장애아 부모들 "경찰이 두렵다"

    조울증을 앓는 아들이 병원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경찰을 불렀는데 출동한 경찰이 위협을 느꼈다며 총격을 가해 현장에서 즉사시킨 사건과 관련 정신질환과 발달장애 자녀를 둔 한인 부모들이 특히 큰 충격에 휩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