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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유학 준비생에 현금 지원"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공하기 위해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중고등 및 대학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LA한국교육원은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한국어·한국문화·한국학 등을 학습·연구하고 있는 한국 유학 클럽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 개스 끊긴 팔로스 버디스

     부촌으로 유명한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 주민들이 갑작스런 개스 공급 중단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반 이동 우려 여파에 따른 중단 사태로 공급 재개 시점은 현재로서 불투명해 주민들에게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남가주개스컴퍼니(SoCalGas)는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 포르투기스 밴드 주택 135채에 개스 공급을 29일 오전9시부터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

     LA한인회는 최근 코로나 감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8월12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과 PCR 테스트를 함께 실시한다.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캐런 배스 LA시장 조차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일정을 중단하고 며칠 격리될 정도이니 코로나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 8월1일 무료 법률상담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는 8월1일 오후 6시 30분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마이클 이)와 같이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매달 첫번째 목요일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정기적인 법률상담으로 18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 PCB, 순익 34.1% 증가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올해 2분기 자산·예금·대출 등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월가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PCB 뱅크 지주사 PCB 뱅콥은 25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순익이 628만달러로 전 분기의 469만달러 대비 34.

  • LA한국교육원 "한국 문화의 날" 행사 개최

    LA한국교육원은 지난 24일 대구광역시 교육청 방문단과 함께 플러튼 라구나로드 초등학교에서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대구시 10개 중고등학교에서 20명의 한국 문화 특기생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K팝 댄스와 한국 무용 공연, 메이크업 시연, 한본 체험 및 한극 켈리그라피 시연 등을 선보여 라구나로드 초등학교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 시니어센터 파리 올림픽 개막 응원전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는 지난 26일 센터 2층 강당에서 히더 허트 LA 제10지구 시의원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응원전을 열었다. 이날 세느강 수상 행진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등장한 대한민국 대표단이 화면에 나오자 참가자들이 손을 들어 응원하고 있다.

  • 캐나다 로키 산불...한인 여행업계도 '비상'

    캐나다 서부에서 수백건의 산불이 발생하면서 한인들도 자주 찾는 로키산맥의 주요 관광도시인 재스퍼의 절반이 잿더미로 변할 정도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재스퍼를 포함해 캐나다 로키산맥 지역에 여행단을 보낸 한인 여행업계는 산불 지역 피해 대체 여행지로 관광 코스를 긴급 변경하는 등 산불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 긴장하고 있다.

  • "우버 리프트 차량 운전자는 독립계약자"

    한인을 포함해 100만명이 넘는 가주민들이 우버나 리프트 등 차량공유서비스 업체의 차량 운전자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들은 독립계약자로 대우받게 된다. 캘리포니아 대법원이 공유경제 플랫폼에서 일하는 노동자인 '긱 워커'(gig worker)를 '직원'이 아니라 '독립 계약자'로 판결하면서다.

  • LA는 한국 부자들 부동산 투자 '핫 플레이스'

     한국의 대기업이 오렌지카운티의 2개 골프장을 1억달러가 넘는 거액을 주고 매입한 사실(본보 7월25일자 1면)이 알려지면서 LA와 남가주가 한국 자산가들에게 부동산 투자의 '핫 플레이스'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