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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등 수년간 지속적인 개선요구 결실 쾌거. 보행자 안전·교통사고 감소 기여 기대. 최근 4년간 연평군 10. 5명 사망. 한인타운에서 교통 사고 다발지역으로 꼽혀온 올림픽과 세라노길 교차로에 교통 신호기가 설치됐다. LA 지역에서 교통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 사고 다발 지역에 교통 신호기 설치로 보행자 안전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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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어린이 노년층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가주 공공보건국(CDPH)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가주의 독감 감염률은 16. 8%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수준 12%를 크게 웃돈 수치다. 특히 남가주의 경우 독감 활동 정도는 '위험' 수준에 달하고 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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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포사회는 끊임없는 역경과 고난에 맞서 이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고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 모두 직면한 난관을 잘 극복해서 한미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동포사회가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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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이전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로 한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동포 사회의 발전에 앞장 설 것입니다. 첫째, 한인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민원처리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LA시와 카운티 정부 등 관계 기관과 강력한 파트너쉽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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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가 저문다. . 올해 만큼은 아쉬운 마음으로 12월 마지막 날을 맞이하지 않겠노라는 연초의 다짐은 어디로 사라지고 아쉬운 마음은 올해도 마찬가지다. . 그렇다고 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올 한 해도 치열하게 살아 온 것만은 분명하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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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이 전문인 김해원 변호사가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 30일 김 노동법 전문 변호사 사무실은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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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LA 최고 경영자 과정인 LA GCEO의 총원우회(총회장 에드워드 구·이하 외대 GCEO)가 1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고 수준의 경영 노하우를 통한 글로벌 감각과 폭 넓은 시야 그리고 다양한 동문 인맥을 자랑하는 외대 GCEO 과정의 주제는 'AI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재구성'이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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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무료 강좌 등록하자"…시니어센터 신청자 몰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의 2025년 새해 첫 학기 프로그램 등록 접수가 시작된 26일 첫날에만 271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시니어센터에는 총 45개 프로그램에 등록하려는 한인 시니어들이 새벽 4시부터 줄을 서는 등 대거 몰리면서 오전에 조기 마감되는 강좌들이 속출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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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캘리포니아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안 가주 인구가 줄어드는 인구 감소에서 벗어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반전을 보였다. 최근 발표된 연방인구조사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현재 가주민의 수는 3943만1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0.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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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좋고 먹고 사는 일도 팍팍하다 보니 큰 돈 만질 수 있는 복권 같아서 벼락 맞을 확률이라지만 내게 그 행운이 올지 알 수 없는 것 아닌가?" 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다는 박모씨가 그로서리 마켓에서 메가밀리언스 복권을 구매하면서 한 말이다.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