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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9폭동 32주년 …한-흑 차세대에 장학금

    4. 29폭동 32주년을 맞은 29일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한인회관에서 흑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First AME 교회와 함께 한-흑 차세대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두 커뮤니티에서 각각 3명의 예비 대학생을 추천해 한인회는 흑인 학생들에게, First AME 교회는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에어프레미아 5월 5일까지 특가 판매

    편도 총액 LA 출발 567. 3달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국 방문에 나서는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는 4월29일부터 5월5일까지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초특가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4·29폭동 32주년 …LA시장, 타운 안전 챙기나

     캐런 배스 LA시장이 최근 한인사회를 적극적으로 챙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스 시장은 지난 17일 도미니크 최 LAPD 국장,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과 함께 LA한인회관을 방문해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간담회를 열고 타운 범죄 피해 고충을 듣고 치안강화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한 데 이어 지난 26일에는 타운 안전을 위한 필수연락처 전단을 제작해 주요 한인 단체에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인변호사협 연례만찬 대성황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가 지난 25일 오후 6시 LA다운타운 옴니호텔에서 연례만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여명의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판사를 포함 520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  이날 남가주 지역 로스쿨 학생 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는데 그중 하나는 지난해 타계한 법조계 어른 민병수 변호사를 기리는 지명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 자산·예금·대출 성장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올해 1분기 자산·예금·대출 등 주요 부문에서 두자릿 수 성장을 했으나 180만달러의 일회용 비용이 발생하면서 순익은 큰폭으로 감소했다.  PCB 뱅크의 지주사 PCB 뱅콥은 25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순익이 469만달러(주당 33센트)로 직전 분기의 591만달러(주당 41센트) 보다 20.

  • 523만달러 순익…월가 전망 상회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올해 1분기에 월가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올렸다.  오픈뱅크 지주사 OP뱅콥은 25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4년 1분기 523만달러(주당 34센트) 순익을 기록해 직전 분기의 513만달러에 비해 1% 증가했으며 월가 전망치인 주당 28센트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 "6만달러 기금 모금, 감사합니다"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 25일 인더스트리 힐스 골프클럽에서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크로우, 한미은행, 하이트진로, 센터스톤, 세리토스 안과, 베버리힐스 성형외과, JR&K 등 후원사들이 참가해 총 6만달러를 모금했다.

  • 인랜드서 마약 단속 1600만불 어치 압수

    남가주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 대대적인 마약 소탕 작전이 펼쳐져 15명이 체포되고 1600만달러 어치 불법 마약이 압수됐다.  리버사이드 지역 마약단속국은 리버사이드 경찰 등과 합동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나로아 마약 밀매 조직에 대해 이른바 '핫라인 블링' 작전을 펼쳐 메탐페타민 376파운드, 펜타닐 알약 60만개, 또다른 펜타닐 37.

  • 재미과기협 아트 컨테스트 개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회장 손용호)는 미국에 거주하는 K-12학년들을 대상으로 제 2회 아트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KSEA는 과학과 기술을 발달로 우리의 삶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탐험할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차세대가 꿈꾸는 미래의 꿈과 비젼을 시각화 하며,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 열정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부터 아트 컨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 '생활의 질' 나쁜데 '공기 질' 더 나빠

    LA일대 남가주 지역의 공기 질 상태가 또 낙제점을 받았다. 물가 상승과 집 값 폭등으로 생활의 질을 위협받는가 했더니 공기 질까지 위협이다.  . 미국 폐협회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남가주 공기질은 평균적으로 F를 받았다. 우선 미세먼지 오염 1위는 LA카운티, 2위는 리버사이드카운티, 3위는 샌버나디노카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