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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둘째 딸 티파니 모델 정식 데뷔?

    도널드 트럼프의 둘째 딸 티파니 트럼프(22)가 이달 열린 뉴욕패션위크를 통해 모델 데뷔전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최근 "패션계를 장악하는 스타의 가족들"이라고 기사를 시작하며 그중 한명으로 티파니 트럼프가 최근 뉴욕에서 런웨이 데뷔 무대를 마쳤다고 전했다.

  • 주인 아니면 사용 불가→총기 사건 감소

    미국에서 총기사건이 잇따르면서 아이폰처럼 지문으로 주인을 인식하는 '스마트 건'(Smart guns·사진)이 조명을 받고 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총기 제작자와 법 전문가, 총기 규제 옹호론자 등은 최근 샌프란시스코 '스마트 건 심포지엄'에서 불법 총기 사용을 자동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스마트 건을 집중 조명했다.

  • 37년간 미국 시민권 취득 못한 입양 한인 또 수감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3살 때 미국에 입양됐지만 양부모들의 무관심으로 40살이 됐어도 시민권 취득 절차를 밟지 못한 한인 영주권자가 또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돼 수감됐다. 양부모의 학대와 두 차례의 파양(罷養), 그로 인한 젊은 시절의 방황과 범죄로 추방 위기에 놓인 애덤 크랩서(한국명 신송혁·40) 씨.

  • 지드래곤·김수현·임형주, 美 포브스 '亞 영향력 30인'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김수현, 팝페라 테너 임형주 등이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 2016 Asia)에 선정됐다. 포브스가 지난 24일(현지시각)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란 주제로 10개 분야에 걸쳐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30인'을 발표한 데 따르면 지드래곤, 김수현, 임형주를 비롯해 피겨스타 김연아, 슈퍼주니어 최시원, 소녀시대 윤아 등 한국인 6명이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 안보리 제재 '北핵·미사일 종식 끝장결의' 될까…효과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김효정 기자 = 정부는 26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유엔 안보리 결의 초안에 대해 "전례없이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라고 평가했다. 실제 이번 결의안은 과거 1~3차례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기존 4개의 결의안에 비해 제재망이 더욱 촘촘해지고 광물 거래 제한 등이 새로 들어가는 등 강화됐다.

  • 재산상속 다툼 …돈엔 형님·아우 없다

    #1 한국에 거주하는 장남인 안모(63)씨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4년 전 아버지의 전 재산인 상가건물을 혼자 증여받았다. 이 건물의 당시 시가는 8억원 가량. 후에 이를 알게 된 남동생과 여동생은 안씨를 상대로 상속받아야 할 몫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항소심 재판부는 안씨가 남동생과 여동생에게 일정 비율의 재산을 나눠주라고 판결했다.

  • 25년만에 만난 '기적의 쌍둥이' 입양자매 "다큐만들었어요"

    부산에서 쌍둥이로 태어나 생후 3개월 만에 미국(사만다 푸터먼·오른쪽)과 프랑스(아나이스 보르디·왼쪽)에 각각 입양됐다가 페이스북을 통해 25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한 '기적의 쌍둥이 자매'가 24일 고국을 찾았다.

  • "어두운 곳에 사랑의 빛을…"

    저개발국가 아이들과 주민들의 시력 회복 수술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음악회가 LA한인사회에서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사랑의 빛 나눔 음악회'(영어명 Vision Concert)다. 이 음악회를 주최·주관하는 화랑재단(회장 박윤숙) 관계자들은 24일 본보를 방문하고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음악회에 대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 재미교포 M씨 누구?, 한인 호텔은 어디?

    <속보>한국의 연예기획사 대표가 여자 연예인들을 미국에 사는 한인 재력가에게 소개해 LA한인타운 소재 호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본지 보도를 접한 한인들은 향후 수사결과에 큰 관심과 함께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 [집·중·분·석] 트럼프 "게임 오버"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4차 경선지인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50%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본보 2월24일자 보도>했다. 동부지역인 뉴햄프셔,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이어 서부 네바다까지 3연승을 하면서 대세론을 확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