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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출신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켄 정  공연 중 응급환자 구했다

    할리우드 영화'행 오버'시리즈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 배우 켄 정(사진)이 라이브 쇼를 진행하던 중 응급 환자를 구해 화제다. 6일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켄 정은 지난 5일 늦은 오후 스탠딩 코미디 쇼를 진행하던 중 객석 세번째 줄에서 발작 증세를 보이는 여성 관객을 발견했다.

  • 트럼프, '안창호 장녀' 공헌 소개…"미국 드높였다" 찬사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발표한 포고문(Proclamations)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인 안수산(수잔 안 커디·1915∼2015년) 여사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 하버드 법대 출신 청년의 '멋진 선택'

    하버드대 로스쿨을 나온 한국 젊은이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고국으로 돌아가 법무장교로 한국군 복무를 하고 있다. 주인공은 공군본부 법제과에서 국제법 관련 업무를 하는 양정훈(28) 중위. 그는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으로, 뉴욕주와 매사추세츠주 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 꿈의 '미국여자농구'에 도전장

    한국 청주 국민은행의 박지수(사진·193cm·20) 선수가 라스베가스에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도전한다. 박지수는 18일 자신의 SNS에 "최종적으로 WNBA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WNBA 도전 결정을 직접 밝혔다. 이날 국민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지수가 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 트레이닝캠프 참가를 위해 다음 주 초에 미국으로 떠난다"고 발표했다.

  • "여전히 음악은 나에게 1순위 입니다"

    자연과 여행이 좋아 음악의 길에서 벗어났던 이장희(71·사진)가 나이 칠십이 넘어 다시 음악이 인생의 1순위가 됐다며 설렘을 나타냈다. 그는 적극적인 음악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울릉도 자택 부지에 건립된'울릉천국 아트센터'를 다음달에 공식 개관한다.

  • 바버라 부시  92세로 타계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 바버라 부시(사진) 여사가 17일 타계했다. 향년 92세. 바버라 부시 여사는 대통령 남편과 대통령 아들을 둔 단 2명뿐인 전 퍼스트 레이디 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모조 진주 목걸이 애용 및 백발과 주름살을 감추지 않는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남편인 부시 전 대통령보다도 더 높은 인기를 끌었다.

  • 막 내린 최은희 92년 드라마

    그녀의 삶은 영화보다 극적이었고 불꽃보다 맹렬했다. 로맨스와 스릴러, 첩보극이 뒤섞인 한 편의 장편 영화가 끝내 막을 내렸다. 영화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산 배우 최은희(92·사진)씨가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최씨는 내과에 신장 투석을 받으러 가셨다가 숨을 거뒀다.

  • 매각설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주목…온라인 쇼핑몰 신화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온라인 패션몰 '스타일난다'의 매각설이 나오면서 '스타일난다'의 김소희(35)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타일난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난다는 현재 스위스계 투자은행인 UBS의 주관하에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배우 오순택씨 별세

    할리우드 진출 1세대 원로배우 오순택(85·사진)씨가 4일 LA에서 별세했다. 1959년 영화 편집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을 왔다가 배우로 진로를 바꾼 그는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1974)에서 '로저 무어'와 짝을 이룬 홍콩 주재 영국정보원 역할로 세계인에게 뚜렷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 '원더 우먼' 할리웃 명예의 전당 입성

    올해 68세의 '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가 3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이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2632번째 스타가 됐다. 그녀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TV에서 수퍼히어로 원더우먼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