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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철 전 LA총영사 초대 재외동포청장 유력 검토

    다음 달 5일 공식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청장(차관급)에 이기철(사진) 전 LA총영사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설 재외동포청장 인선이 막바지에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사는 서울대 법학과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외무고시(19회)에 합격해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 "게이츠, '외도 폭로' 협박받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과거 20대 러시아 브리지 선수와 교제했다가 ‘희대의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엡스타인은 미국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의 억만장자로, 10대 소녀 수천 명을 성착취한 혐의를 받는다.

  • 우크라이나 전쟁서 전투중 장렬 전사

    우크라이나 전쟁에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했다가 실종된 한국계 전직 미국 해병대 장교의 전사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미국의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는 그래디 크루파시(50) 미 해병대 예비역 대위의 전사와 관련한 사연이 올라왔다.

  • 美육군 '명예의전당' 헌액 영예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참전 당시 혁혁한 공을 세워 영웅으로 추앙받는 고(故) 김영옥 대령(1919∼2005)이 미 육군 장교 교육기관 내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액됐다. 미 육군기지 포트 레번워스에 있는 미 육군연합병과센터는 17일 페이스북에 "작고한 김영옥 대령과 스탠리 체리 준장이 미 육군 지휘참모학교(U.

  • 188cm 장신 캐나다 총리의 '매너 다리' 

    17일 방한중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양국 수교 60주년 국회 연설을 앞두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기념사진 촬영 현장에서 김 의장과의 키 차이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있다. 188cm의 장신인 트뤼도 총리가 자신의 키에 맞춰 170cm인 김 의장이 '까치발'을 들려고 하자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추는 이른바 ‘매너 다리’를 한 것이다.

  • 바이든 부부 작년 수입 58만불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 부부가 지난해 60만 달러에 가까운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백악관이 15일 공개한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부부의 지난해 총수입은 58만 달러(약 7억7천만원)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 줄리아니, 1000만불 피소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밑에서 일했다는 한 여성이 재직 당시 성적 행위를 강요받았다며 밀린 임금을 포함해 최소 1000만 달러 규모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노엘 던피라는 여성은 최근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2019∼2021년 줄리아니 전 시장의 사업개발 책임자 겸 홍보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그로부터 이 같은 피해를 봤다고 15일 밝혔다.

  • 역대 최고령 SI 수영복 모델 

    올해 81세를 맞은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사진)가 스포츠 잡지의 수영복 표지 모델이 됐다. CNN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15일 발행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 표지 4종 중 하나에 모델로 나섰다. SI 수영복 특집호는 유명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발행하는 연간 특집호로 스튜어트는 이 특집호의 역대 모델 중 최고령으로 기록됐다.

  • 40만불 뇌물수수 혐의 체포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이 전직 주한미군기지 소속 직원이었던 김 모(62)씨를 군 관련 계약업체로부터 40만달러 상당 뇌물 수수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용산 주한미군기지에서 건설 계약 체결을 감독해 왔다.

  • 81세 '최고령' 수영잡지 표지 모델

    '살림의 여왕'으로 널리 알려진 사업가 마샤 스튜어트가 81세의 나이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Sports Illustrated Swimsuit Issue)’ 표지 모델에 발탁됐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 은 유명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발행하는 연간 특집호로 스튜어트는 이 특집호의 역대 모델 중 최고령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