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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첫 '흑인 미스 USA' 극단 선택, 왜? 

    흑인 여성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미국의 최고 미인 자리에 올랐던 30대 여성이 뉴욕 초고층 건물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2019 미스 USA’ 우승자인 체슬리 크리스트가 30일 오전 7시 15분쯤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60층짜리 초고층 건물에서 투신했다고 보도했다.

  • 9전 9KO승, 무적의 ‘코리안 주먹‘

    남가주 출신의 한인 프로복서 김지훈 선수(32·영어명 메가 김)가 ‘9전 9KO승’을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을 향한 파죽지세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 선수는 지난 22일 멕시코 티화나 ‘빅 펀치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멕시코 선수를 TKO로 제압하고 승전보를 알렸다.

  • “가장 큰 위기가 오히려 가장 큰 기회”

    미국내 에이전트만 1천명이 넘는 한인 최대 부동산업체인 뉴스타부동산(회장 제니 남)에서 4년째 개인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이 있다. 명예부회장인 레나 변 에이전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전미주 개인실적 1위 행진은 지난해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궈낸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 35만병의 와인 맛을 꿰뚫다

    미국의 대형 카지노 리조트 운영사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의 와인 및 소믈리에 관리 책임이 한국계 30대 남성 손에 맡겨졌다. 라스베가스에 본부를 둔 MGM은 최근 시카고 출신의 한인']마스터 소믈리에' 더글러스 김(사진)씨를 와인 디렉터로 승진 인사했다.

  • 美 대형리조트 MGM 와인 관리 총책임자에 한국계 선임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의 대형 카지노 리조트 운영사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의 와인 및 소믈리에 관리 책임이 한국계 30대 남성 손에 맡겨졌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25일 미 라스베이거스에 본부를 둔 MGM이 최근 시카고 출신의 한국계 '마스터 소믈리에' 더글러스 김씨를 와인 디렉터로 승진 인사했다고 전했다.

  • 수업시간에 낙서한다 혼나던 영국 12세 소년, 나이키 디자이너로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학교 수업 시간에 그림을 그리다 낙서한다고 꾸중 듣던 영국의 12살 소년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디자이너가 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슈루즈베리에 사는 조 웨일(12) 군은 최근 나이키와 수십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 오클라호마 폭탄테러 때 5명 구해낸 '시각장애 영웅' 별세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1995년 미국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현장에서 5명의 인명을 구해낸 '시각장애인 영웅' 레이먼드 워시번이 지난 16일 자택에서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사촌 리처드 위트먼은 이날 지역 방송과 인터뷰에서 "사건 당일 현장에서 행동뿐 아니라 그가 살아온 인생의 모든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삶을 살아가고, 일하고, 생활하면서 길을 만들어온 그 모든 방식에서 그는 영웅이었다"고 했다.

  • 역사상 최초 교황에게서 평신도 직무 받는 한인 유학생

    (바티칸=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23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되는 '하느님의 말씀 주일' 미사 때 특별한 행사를 주관한다.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된 남녀 평신도들에게 시종·독서·교리교사 직무를 수여하는 의식이다.

  • 지뢰에 두 다리 잃은 '아프간 영웅' 한인 2세

    '아프가니스탄의 영웅'으로 불리는 한인 2세 상이군인이 미국 버지니아주의 최고위직에 올랐다. 19일 버지니아주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글렌 영킨 신임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 14일 새 내각을 발표하면서 한인 2세 제이슨 박(박재선·32) 씨를 보훈 및 병무부 부장관(Deputy Secretary)에 임명했다.

  • "통일의 염원, 우리가 앞장섭니다"

    올해엔 한인들의 통일의식을 고취시키고 남북한 관련 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 통일에 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엔 어느 해보다도 더 열심히 통일 교육을 열심히 해 나감으로써 보다 많은 한인들이 통일에 열의를 갖고 남북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